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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옥 군수는 국비확보를 위해 지난 26일 문화재청(청장 정재숙)을 방문해 전라병영성 내부 건물복원 예산을 건의하는 등 문화재사업 예산 확보와 현안사업 추진에 박차를 가했다.이 군수는 정재숙 문화재청장을 만나 국가사적 제107호로 지정된 ‘전라병영성’복원공사가 21년째 장기사업으로 추진되고 있으며 해자와 함정유구 발굴조사가 끝나감에 따라 병영성 내부 객사와 연희당 등 내부 건물을 복원하고 외부 해자의 정비를 위한 사업비를 내년도 예산에 반영해 달라고 건의했다.지금까지 전라병영성 복원사업은 1998년 성곽 복원사업을 시작해 2016년 성곽 및 문루 복원을 모두 완료하였으며, 성 내부의 전체 발굴조사를 마치고 현재는 외부 해자 발굴조사를 시행하고 있다.이에 강진군은 성 내부에 가장 핵심 건
종합
강진일보
2019.08.01 10: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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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진군의회(의장 위성식)는 지난 30일 제5차 본회의를 열고 23일부터 8일간 일정으로 열린 제258회 강진군의회 임시회를 폐회했다.이번 임시회에서는 각 실과소별 2019년도 상반기 군정 주요업무 실적 보고가 있었으며, 강진군 교통안전 증진 조례안 등 8건의 안건을 심의하며 심도있는 질문과 발전적인 대안제시로 활발한 의정활동을 펼쳤다.특히 의원들은 강진산단 분양 100% 분양 노고를 치하하며 입주기업들이 신바람나게 일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요청했으며, 출산율과 인구감소에 대한 조속한 중장기적 대책을 마련하여 지방소멸 위기를 함께 슬기롭게 대처해 나가자고 주문했다.또한 2019 올해의 관광도시 추진시 체류형 관광 활성화를 위해 타 시ㆍ군과 차별화되는 가족 단위 관광객 모객
종합
강진일보
2019.08.01 10: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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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진군에서 운영 중인 푸소(FU-SO)체험은 감성마케팅으로 수학여행·체험학습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해 학교 및 일반인에게 큰 인기를 끌고 있다. 군은 명실상부한 체험학습 명품 브랜드로 푸소체험을 육성하기 위해 하반기 손님맞이를 위한 준비에 한창이다.지난 31일 푸소체험 운영농가 115명이 참석한 가운데 강진군농업기술센터에서 푸소체험 운영농가 역량강화 워크숍이 실시됐다. 이번 워크숍은 푸소체험 발전 방향에 대한 논의와 체험프로그램 컨설팅 및 꽃 예술품 체험 강의, 웃음과 힐링 관련 교육으로 진행됐다.이호남 푸소체험연구회장은 “오늘 워크숍은 푸소체험 운영자의 자질을 더욱 향상하고 의지를 새롭게 다질 수 있는 유익한 시간이 됐다”며 “앞으로도 우리 푸소체험 운영자들은 강진의 대표 얼굴이라는 자부심
종합
강진일보
2019.08.01 1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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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뉴스
주희춘 기자
2019.08.01 10: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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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전 대벌마을 출신 윤진호(48·사진) 전남도청 기획조정실 정책기획관이 최근 도청 하반기 정기인사를 통해 지방부이사관으로 승진해 관광문화체육국장으로 발령받았다.부친 윤오성씨와 어머니 김덕씨의 1남2녀중 장남인 윤 국장은 지난 2001년 지방고시를 통해 공직에 입문했다. 2003년 진도군 환경녹지과장에서 공직생활을 시작했으며 이후 F1대회 준비기획단 기획총무팀장으로 역임했다. 2012년에는 지방서기관으로 승진해 F1대회조직위원회 기획공보부장과 국무조정실 세종시지원단 팀장, 투자정책국 투자개발과장, 일자리정책실 일자리 정책지원관 등 여러 부서를 두루 거쳤다. 지난해 9월부터 기획조정실 정책기획관으로 근무하며 전남형 농어민 공익수당을 도입하기도 했다.
종합
윤준식 기자
2019.08.01 1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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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개 박물관 연계로 관광객 증가 큰 시너지효과 기대강진군이 추진중인 수석전시관 건립에 군민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는 가운데 군민 공청회에서도 대체로 긍정적 반응이 나왔다. 공청회를 계기로 한계에 부딪친 고려청자박물관을 비롯한 청자촌에 활력을 불어넣어줄 새로운 동력원이 될 것이라는 분석이 나오고 있다.수석전시관 신축사업은 화순 석촌수석관 오기배 관장이 자신이 수집한 4천여점의 수석을 강진군에 기증하겠다는 의사를 밝혀오면서 시작됐다. 군에서는 군민들의 의견수렴을 위해 공청회를 진행했다. 공청회에서는 볼거리 제공과 관광 활성화 효과로 대체로 긍정적 반응이 나왔과 일부는 사례금 지급 등에 문제점에 대해서도 이야기했다.군은 청자촌 당전마을 푸조나무 맞은편에 수석전시관을 건립한다는
종합
오기안 기자
2019.08.01 1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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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한우산업 화두는 한우 가격의 고공행진이다. 최근 몇 년간의 전국 한우 사육현황을 살펴보면 2015년 2,769천두, 2016년 2,810천두, 2017년 2,825천두, 2018년 2,914천두, 2019년 3,084천두로 조금씩 늘어나고 있는 실정이다. 한우 사육두수가 늘고 있는 원인으로는 1~2세 마리수와 2세 이상 암소 마리수가 증가하고 송아지 생산 잠재력이 높아지면서 마릿수가 증가하는 추세이다. 강진군은 2019년 현재 3만3천두를 사육하고 있고, 전국 사육두수의 1%대를 유지하고 있으며 사육두수의 증가 추세도 전국수준을 유지하고 있다. 전문가들에 의하면 전국 한우 사육두수가 320만 마리가 넘으면 가격이 하락할 것으로 예견하고 있으며, 현재 전국 사육두수는 전년대비
외부기고
강진일보
2019.07.25 1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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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4월말에 변호사 시험 합격자 발표 명단에, 2011년도에 강진고등학교를 졸업하고 서울대학교에 입학했던 김하경 양의 이름이 있었다. 강진고총동문회에서는 현수막을 걸어 축하를 했다. 그런데 김하경 양의 어머님께서 총동문회장님과 딸이 주고받았던 메시지를 가슴 뭉클하게 읽었다며 학교장인 저에게도 보내왔습니다. 김양은 현재 노동자의 권익을 대변하는 법무법인에서 근무하고 있다.“후배님의 변호사 시험 합격을 8천 동문과 함께 축하합니다. 화려함보다 서민과 약자를 향할 줄 아는 후배님의 강단에 큰 박수를 보냅니다. 인간과 공동체를 위한 긴 여정에 늘 함께하는 동문이 되어주시길 기대합니다. 강진고 총동문회장 김재명(8회) 올림”“동문회장선배님! 친히 연락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사회생활을 이제 막
외부기고
강진일보
2019.07.25 1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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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에 태양광시설 공사가 폭주하면서 어딜가나 전신주 공사가 한창이다. 장소에 따라 거미줄인지 전기줄인지 헷갈릴 정도다. 태양광 시설이 산이나 밭을 파헤쳐 자연경관만 훼손하는게 아니라 도로 경관마저 훼손하고 있다. 요즘 전봇대를 세우느라 교통을 통제하는 곳이 많다. 장소에 따라 잘 하는 곳도 있지만 운전자들의 교통불편을 야기하는 곳이 대부분이다.태양광 시설에서 생산되는 전기를 보낼 송전 시설을 설치하다 보니 한적한 시골 도로가 거미줄이 되고 있는 모습이다.강진읍 춘전리 일대 모래등길 도로 주변에는 관내에 태양광시설이 늘어나면서 최근 40여개의 전신주 설치 작업이 진행 중이라고 한다. 마을 인근에 태양광 시설이 있는 것은 아니지만 강진 솔칫재에 있는 강진전력소로 가는 길목이여서
사설
강진일보
2019.07.25 1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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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우사육 두수가 적정수준을 넘어서고 있다는 우려가 나오고 있다. 강진군 자료에 따르면 2019년 6월말 기준으로 관내에는 1,281 농가에서 총 34,111두를 사육하고 있다. 2016년에는 28,840두, 2017년 29,909두, 2018년 32,110두 등 꾸준히 늘었다. 한우 사육두수 증가는 소값 상승세와 맞물리고 있다. 최근에는 송아지 한마리에 400만원이상을 호가하고 있다. 높은 소값이 소 사육두수를 늘리는 것은 시장경제에서 자연스러운 현상이다. 문제는 최악의 상황을 예방하기 위해 정부가 큰 틀을 가지고 리스크를 사전에 통제하는 일이다. 국가적으로 대처해야 할 일이라는 것이다. 여기에 중요한 것은 지역차원의 대책도 필요하다는 것이다. 지금 강진의 한우산업은 사육은 있지만 식
사설
강진일보
2019.07.25 1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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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2일 강진읍 호수공원에 서 있는 다산 정약용 동상이 황금빛으로 새옷을 갈아입고 있다. 이 동상은 국도 2호선 부근에 서 있었지만 2010년 현재 호수공원으로 이전됐다. 다산 선생은 이 곳에 서서 강진읍을 바라보고 있다.
포토뉴스
오기안 기자
2019.07.25 1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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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척에서 멀리뵈는 월출산이 보이는 쪽을 따라 2.5㎞를 가다보면 사동마을을 안내하는 표지석이 있다. 아랫길은 작천 학동마을로 가는 길이고 윗길로 200여m 가면 사동마을이 보인다. 마을에 들어서면 처음 정각이 사람을 반긴다. 태풍 다나스가 지나간 후라 들녘 곳곳에서 밭곡식 도복된 것들을 바로 세우러 간 탓인지 마을사람들이 보이지 않는다. 이 마을 역시 옴천에서도 오지마을 중 하나이지만 마을 경치가 좋다. 마을 입구에서 그림을 그리다보니 정각 앞의 비석 하나가 눈길을 끈다. 가까히 다가가서 살펴보니 ‘효열부광산김씨기적비’라 새겨있다. 갑자기 문득 사동마을 학생들이 지금처럼 차가 많지 않을 때 학교를 힘들게 다녔겠구나하는 생각이 든다. 마을에서 학교까지 거리가 무려 4㎞가 훨씬 넘는 먼
종합
강진일보
2019.07.25 1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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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진에는 군도(郡道)가 19개가 있다. 1976년 지정된 것들이다. 군도 1호선은 신전 용월에서 용화마을 구간이고, 3호선은 강진읍 학명리~ 도암 만덕리~ 석문공원까지 구간이다. 2호선, 5호선, 12호선은 중간에 지방도로 승격돼 없어졌다. 원래 군도라는게 국가가 관리하는 국도가 아닐뿐만 아니라 전남도가 관리하는 지방도도 아닌 끝자락 도로다. 군 예산으로 직접 관리하는 곳이다 보니 도로폭도 좁고 포장도 가장 늦었다. 군도 1호선은 91년, 군도 3호선은 1987년에 포장이 됐다.그중에서 군도 3호선은 유난히 사연이 많은 곳이다. 이 노선은 도암 만덕리에 마점(馬店)마을이 있는 것에서 알 수 있듯이 오래전부터 도로가 있었다. 마점마을은 조선시대 말이 쉬어가는 곳이거나, 말을 바꿔타는 역마(驛馬)
짜투리
주희춘 기자
2019.07.25 1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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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65년 이용희 청자장의 자택 발굴을 시작으로 청자촌 일대 발굴이 본격 시작됐다. 이 발굴로 청자기와 파편을 비롯한 수많은 청자편들이 쏟아져 나왔다. 이후 1977년 강진군에서 명맥이 끊어졌던 고려청자 재현을 성공했다. 1986년에는 청자사업소가 설립되고 청자전시관도 건립됐다. 전시관은 현재 박물관 부지에 38평 규모로 건립됐다. 전시관에는 출토품인 고려청자 도편(陶片) 비교 전시와 고려청자 재현품을 전시하는 공간으로 활용했다. 하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공간이 부족해 전시관으로서 제 역할을 하지 못했고 사람들이 드나들기에도 불편했다.특히 1980년대 용운제 축조로 다른 수몰지역에서 발굴하여 임시 보관중이던 용운리 10-4호 청자가마터의 전시공간이 필요했다. 또 1991년부터 19
윤순학의 향토문화가 자산이다
오기안 기자
2019.07.25 1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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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산장수와 부채장수를 아들로 둔 어머니가 비가 오면 부채장수 아들 걱정, 햇빛이 내리 쬐면 우산장수 아들을 걱정한다는 옛 이야기가 있다. 이 어머니의 마음이 최근 농민들의 마음과 비슷하지 않을까 생각된다.농민들은 날씨가 좋아 풍년이 돼 수확량이 늘어나면 가격을 걱정해야 하고 날씨가 좋지 않아 수확량이 나오지 않아도 수익을 걱정해야 하는 처지이다. 최근 농민들은 힘겨운 나날을 보내고 있다. 깨, 마늘, 양파, 배추 등 주요 밭작물들이 1~2년 단위로 가격이 널뛰기를 하고 있다. 한해 가격이 좋으면 어김없이 다음해에는 수확량이 크게 늘어 폭락으로 이어진다.또 2~3년 사이에 봄부터 가을까지 비가 많이 내리지 않아 가뭄으로 인해 많은 피해를 입었다. 간척지에서 농사를 짓는 농민들은 염도가
영랑로
강진일보
2019.07.25 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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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인들이 개경일대에서 도굴해 일본으로 밀반출한 고려청자가 수만점이 넘을 것이라는 주장은 틀린말은 아니다. 사학자 이홍직 선생은 일본의 민간인 소장 고려자기만 수만점이 넘는다고 기록했다. 지금 국내 모든 박물관과 민간 소장의 고려자기를 모두 합친다 해도 2만점에 불과하다는 것을 감안해보면 일인들이 빼돌린 고려청자가 어느정도 규모인지 짐작할 수 있다.지난 2007년 충남 태안앞바다에서 발견된 태안선에서 인양된 12세기 최고급 청자가 무려 2만3천여점이었다. 이런 배가 일년에 최소한 서너차례는 갔을 것이고 한세기가 100년이므로 이를 시간으로 계산하면 고려시대 강진에서 생산돼 개경으로 갔던 강진청자의 양은 어마어마한 양이었다. 일본으로 간 고려자기는 수만점강진에서 생산돼 개경으로
종합
주희춘 기자
2019.07.25 11: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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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진읍 출신 선문대학교 김석진 교수 초청으로 지난 21일부터 24일까지 한국.일본 지방정부지도자 컨퍼런스가 개최되었다.이 행사는 (사)생활정치아카데미(원장 추성춘) 주최하고 가정연합에서 후원하는 행사 였으며 이번 행사가 주최된 후꾸이는 일본에서 6년 연속 행복도시 선정된 1위 도시이며 시예산 25%를 교육에 투자할 만큼 교육 선진도시이기도 하다.또한, 3대가 함께사는 가정이 전국에서 가장많은 감동의 도시이며 이번 행사에 김석진교수 초청으로 강진출신 서대문구의회 의장 윤유현, 서초구의회 행정복지위원장 김안숙의원이 함께하였다.생활정치 텃밭포럼 전국포럼 공동의장 윤유현 의장은 ,주민참여정책‘에 대한 주제발표를 하였으며 김안숙 위원장은 패널로 참여하여 많은 정보를 공유할 수 있는 컨퍼런스였으며 일본 후꾸
종합
김서중 기자
2019.07.25 1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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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한국 여성정치연맹 서초지회(회장 김안숙)는 서초구립 방배종합복지관에서 배식봉사를 실시했다. (사)한국 여성정치연맹 서초지회는 지난 2012년에 창립 김안숙 서초구의회 의원이 초대회장을 맡으면서 회원들과 함께 지역을 위해 꾸준히 봉사를 해왔다. 2대회장 박영희 회장 그리고 3대회장을 맡게 되었고 (사)한국 여성정치연맹 서초지회가 벌써 7주년이 됐다.(사)한국 여성정치연맹 서초지회는 25명의 회원들이 활동하고 있으며 지역사회에 귀감이 될수 있도록 여성들의 사회활동과 어렵고 소외된 곳을 찾아 봉사하고 서로간의 단합과 각자의 분야에서 서로 돕고 살아가는 여성단체이다.이날 김안숙 회장과 회원들은 복지관을 찾아 어르신들에게 안부를 전하고 음식을 나눠주며 담소를 나눴다. 봉사 이전 복지관
종합
김서중 기자
2019.07.25 11: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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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동 금곡출신 추숙희의 장남 정인성(26세)이 지난 15일 그룹 크나큰을 컴백하면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네 번째 싱글앨범 ‘크나큰 S/S 콜렉션‘을 발매를 시작했다.가수 정인성은 한국예술고등학교를 졸업했으며, 현재 경희대학원에 재학중이다. 크나큰(KNK)은 대한민국의 5인조 보이그룹, 220엔터테인먼트 소속으로 그룹의 이름은 크나큰 사람이 되라는 뜻과 함께 K-pop을 자신의 음악으로 두드려(kNocK) K-pop을 대표하라는 의미를 지니고 있다.이전 소속사인 YNB엔터테인먼트의 경영상 어려움과 건강상의 이유로 2018년 9월 김유진이 탈퇴하여 4인조로 재편됨과 동시에 멤버 전원이 전속계약을 해지하고, 이후 같은 해 12월 20일 새로운 멤버로 이동원을 영입하여 다시 5인조가 되었고,
종합
김서중 기자
2019.07.25 11: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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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경강진군향우회 강진산악회(회장 조경천)는 지난 21일 우중에도 불구하고 20여명의 향우들이 관악산 둘레길 1구간 ‘애국의 숲길’를 함께 걸었다.이날 산행은 김석 산악총대장의 안내로 사당역 사당역 6번출구에서 시작해 관악산 유엔아이 아파트, 팔각정, 무당골, 조망대, 서울대 후문까지 산했다. 조경천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우중에도 많은 향우 산악인들이 함께 자리해서 즐겁고 행복하다”며 “참석해준 작천 까치네산악회장 김의권, 군동산악회장 김석, 성전 월출산악회장 곽상종, 도암 다산산악회, 강진읍산악회, 옴천산악회 등 모두 함께해주어 더욱 즐거웠다”고 말했다.이진우 사무총장은 산행코스에 대해 “서울 둘레길은 서울을 둘러싼 내·외사산을 연결하는 순환코스를 만들어 서울의 역사와 문화, 자연생태
종합
김서중 기자
2019.07.25 11:3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