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안숙 회장과 회원들 방배종합복지관 위문

(사)한국 여성정치연맹 서초지회(회장 김안숙)는 서초구립 방배종합복지관에서 배식봉사를 실시했다. (사)한국 여성정치연맹 서초지회는 지난 2012년에 창립  김안숙 서초구의회 의원이 초대회장을 맡으면서 회원들과 함께 지역을 위해 꾸준히 봉사를 해왔다.
 
2대회장 박영희 회장 그리고 3대회장을 맡게 되었고 (사)한국 여성정치연맹 서초지회가 벌써 7주년이 됐다.

(사)한국 여성정치연맹 서초지회는 25명의 회원들이 활동하고 있으며 지역사회에 귀감이 될수 있도록  여성들의 사회활동과 어렵고 소외된 곳을 찾아 봉사하고 서로간의 단합과  각자의 분야에서 서로 돕고 살아가는 여성단체이다.

이날 김안숙 회장과 회원들은 복지관을 찾아 어르신들에게 안부를 전하고 음식을 나눠주며 담소를 나눴다. 봉사 이전 복지관 관계자들과 면담을 통해 애로사항도 청취했다.

서초구립 방배종합복지관 이후자 관장은 “어르신들의 복지 향상을 위하여 매일  자원봉사자들이 찾아와  봉사를 하지 않으면 현실적으로 어려움이 많다”며 “이번 김안숙 의원을 비롯한 정치연맹회원들이 점심배식을 510명이 넘는 지역에 계시는 어르신들이 식사를  하시는 모습에 많은 것을  느끼게 했다”고 말했다.

김안숙 회장은 “이번 행사가 기쁨과 행복이 넘쳐나는 아름다운 봉사였다”고 말하고 “늘 어렵고 소외된 이웃을 찾아 봉사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김서중 서울취재본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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