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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지역에서 크고 작은 행사들이 진행되고 있지만 군과 군민, 사회단체, 유관기관이 함께 힘을 모아 어려움을 이겨내고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지난 6일부터 14일까지 올해 처음으로 선보였던 제1회 서부해당화 봄꽃축제가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행사가 열린 남미륵사는 평소에도 철쭉으로 유명해 많은 관광객들이 찾아오는 곳이다.올해에는 서부해당화 축제가 열리면서 평소보다 1~2배가 많은 관광객들이 남미륵사 일원을 찾았다. 행사장으로 들어서는 도로 자체가 2차선도로다보니 밀려드는 차량들로 어느 정도 혼잡은 있었지만 17만명이 넘는 사람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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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기안 기자
2024.04.26 2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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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격적인 영농철이 시작됐다. 들에서 농사를 시작하기 위해 농민들의 손길이 분주하지만 산에서 임산물을 재배하는 임업인들도 수확을 하는 시즌이 바로 이맘때쯤이다.관내에는 버섯, 엄나무 등 다양한 임산물들이 많이 재배되지만 그중에서도 두릅은 최근 강진군에서 육성하기 위해 노력하는 작물로 재배 면적이 조금씩 늘어나고 있는 임산물중 하나이다. 임업인들이 매년 수확시즌을 앞둔 봄에는 고민거리가 하나 생긴다. 바로 수확을 앞둔 임산물들이 도둑맞는 일이다. 임산물의 특성상 대부분 야산에서 재배되기 때문에 절도에 특히 취약하다.농산물도 도난당하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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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기안 기자
2024.04.19 15: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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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진군이 2024년 반값 가족여행을 실시했고 그 첫 시작이었던 제52회 강진청자축제는 20만명이 넘는 관광객들이 강진을 찾아오며 성공을 거뒀다. 관광객들이 찾아오면서 불경기에 고민하던 지역 상가에도 사람들이 찾아오며 활기를 띄기 시작하고 있다.}이런 분위기가 앞으로도 계속 이어지기 위해서는 군민들의 적극적인 동참이 필요하다. 군민들의 참여는 어려운 것이 아니다. 바로 우리 주변 가까운 곳부터 손님맞이를 생각하며 정리하고 청소하는 것이다.강진읍 곳곳에는 도로변에 적치물이 방치되고 있고 읍 중앙로를 중심으로 설치되어 있는 화단에는 담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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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기안 기자
2024.04.11 21: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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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시간을 끌어온 강진만 패류감소로 인한 보상의 첫단추가 꿰어졌다는 반가운 소식이 전해졌다. 강진군이 강진만 패류감소 원인조사가 마무리됨에 따라 군 단독으로 후속절차인 감정평가를 진행하기로 한 것이다.강진군은 감정평가를 진행하기 위해 2024년 본예산에 1억원의 예산을 세웠고 6월정도 추경을 통해 2억원의 예산을 추가로 세워 소송전에도 대비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이같은 내용에 대해 강진군은 어민 대표와 수협 등 관련 기관에도 소식을 전하면서 함께 후속 대책에 대해 논의하는 시간도 가졌다. 전남대학교 연구팀의 연구조사 결과 강진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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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기안 기자
2024.04.06 1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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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진군이 추진하는 ‘강해영 프로젝트’에 대한 군민들과 전국 지자체, 중앙정부 등의 관심이 커지고 있다. 일단 하나의 지자체가 다른 지자체와 협력사업을 추진한다는 것 자체가 보기드문 일이기 때문에 중앙정부에서도 이번 ‘강해영 프로젝트’를 눈여겨보고 있다.강해영 프로젝트는 말그대로 강진군과 해남군, 영암군이 각자 자신들의 갖고 있는 관광자원을 토대로 여러 가지 관광관련 상품을 개발해 함께 공동운영하는 등 관광분야에 있어서 다양한 협력사업을 진행할 계획이다.3개 지역에서 각자 업무를 담당하는 실과와 문화관광재단이 참여하는 조직체가 만들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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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기안 기자
2024.03.28 19: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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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에 강진군이 교육부로부터 교육발전특구 시범사업에 선정돼 국도비 포함 336억원을 2024년부터 3년동안 지원받게 됐다는 반가운 소식이 전해지면서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이 사업은 교육분야에 있어서 많은 변화를 가져올 것으로 예상되고 있어 학부모들의 관심이 높고 다른 지역에서도 강진군의 이 사업 선정에 부러워하는 눈빛을 보내고 있다.일단 이 사업은 크게 2가지로 진행된다. 먼저 하나는 학력인구 급감으로 학생 모집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전남생명과학고등학교에 동남아 국가에서 성적이 우수한 학생들을 선발해 신입생으로 유치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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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기안 기자
2024.03.22 1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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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리 좋은 제도라도 이를 활용하는 대상들이 제대로 이용하지 않으면 아무소용이 없기 마련이다. 이번 강진청자축제에서 이런 사례가 들려와 아쉬움을 전해주었다.이번 청자축제는 강진군이 2024년 들어서 추진할 반값 강진 관광의 시작을 알리는 중요한 행사였다. 그만큼 여러 가지 관광객들을 유입할 수 있는 제도와 행사를 도입해 운영했다.그중 하나가 바로 축제장이나 강진읍내 상가에서 카드를 이용하고 영수증을 가져오면 금액에 따라 강진사랑상품권을 제공하는 이벤트였다.이는 청자축제가 강진읍에서 먼 대구면에서 개최되기 때문에 강진읍 상가에는 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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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기안 기자
2024.03.14 1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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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지 않은 날씨로 시작되면서 우려가 컸던 제52회 청자축제 20여만명의 관광객들이 찾으며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지난해에는 화창한 날씨가 이어졌고 코로나19이후 오랜만에 대규모 축제가 열린다는 기대감이 청자축제의 성공을 이끌었지만 올해는 준비과정에서 여건은 지난해보다 좋지 못했다. 무엇보다 축제를 앞두고 일주일 전부터 계속 비가 내렸고 축제 첫날과 개막식 날까지 많은 비가 내렸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축제 시작 3일간 많은 인파가 찾아 우려를 한방에 날려버렸다.이번 청자축제가 성공을 거둘 수 있었던 원인은 여러 가지가 있겠지만 무엇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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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기안 기자
2024.03.07 16: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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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52회 강진청자축제가 지난 23일 화려한 막을 올랐다. 오는 3월3일까지 10일동안 대구면 청자촌 일원에서 개최된다. 청자축제 개막 1주일 전부터 개막식 행사까지 계속 비가 내리는 날씨가 이어졌고 강한 바람과 함께 추위도 찾아왔다.많은 사람들의 우려속에 축제가 시작됐지만 다행스럽게도 개장 첫날과 주말까지 많은 인파가 축제장을 찾고 있다.강진청자축제는 금릉문화제를 시작으로 50년이 넘는 오랜 역사를 자랑한다. 축제장을 찾은 관광객들도 오랜 역사를 간직하고 있는 청자축제를 보면서 놀랄 정도다.오랜 세월동안 강진청자축제가 개최되고 발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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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기안 기자
2024.03.02 1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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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학교 학생수 감소 문제가 갈수록 심화되고 있다. 2024학년도에는 지역에서 가장 규모가 큰 중앙초등학교를 제외하고 입학생이 10명이 넘는 학교가 없는 상황이다. 매년 입학생은 지속적으로 감소하고 있어 인구감소 문제가 피부로 다가오고 있다.이런 상황속에서 관내 한 면단위 사회단체가 지역의 작은 학교를 살리기 위해 노력하는 모습이 눈길을 끌고 있다.바로 도암면인데 도암면 사회단체들이 하나로 뭉쳐 학생수 감소로 위기를 겪고 있는 도암초등학교를 살리기 위해 장학사업을 시작했다.장학사업의 시작은 도암면사회단체장협의회라는 조직에서 시작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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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기안 기자
2024.02.23 15: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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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진완도축협이 올해부터는 본격적으로 남도귀리한우 홍보 판매에 나선다. 그동안 강진군은 한우 브랜드 사업에서 주변 지역에 밀려 고전을 면치 못했다. 장흥은 토요시장을 중심으로 한우 먹거리 타운이 조성돼 많은 사람들이 찾고 있고 영암도 매력한우를 중심으로 한 한우 판매점들이 성황리에 운영되고 있다.그렇지만 강진은 한우 브랜드 육성에 어려움을 겪어왔다. 강진착한한우가 있지만 이 브랜드는 사실상 강진지역의 광역브랜드처럼 여겨지고 있기 때문에 특별한 무엇인가 사료를 먹여 브랜드 한우가 아니다.이런 상황속에서 강진완도축협이 강진의 특산물은 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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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기안 기자
2024.02.12 09: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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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시대 전국을 주름잡았던 병영상인이 탄생하게 된 계기가 된 전라병영성이 최근 또다시 무너져내렸다. 지난 20일 전라병영성 남문 바로 옆 성벽 약 15m가량의 성벽의 돌들이 무너졌다. 갑작스러운 성벽 붕괴에 강진원 군수도 현장을 둘러보며 후속대책을 지시했고 문화재청에서도 전라병영성 붕괴 현장을 찾아와 붕괴 원인을 분석하고 이에 대한 대책을 마련하기 위해 강진군과 논의하느라 분주한 나날을 보내기도 했다.이번에 성벽이 무너진 원인은 역시 빗물인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전라병영성은 외벽은 커다란 돌로 쌓여져 있지만 내부에는 흙이 자리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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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기안 기자
2024.02.01 21: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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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새해가 밝았다. 1월달에는 대부분의 주민들이 저마다 올해 이뤄야할 일들을 계획하곤 한다. 강진군은 올해 반값 강진여행이라는 파격적인 정책을 들고나왔다. 본격적으로 관광객을 유치해 지역경제 활성화를 꾀하겠다는 복안이다.강진군은 관광적인 측면에서 봤을 때 상당히 매력적인 요소가 많다는 것이 관광업계 관계자들의 말이다. 지역 곳곳에 산세가 좋은 산이 있고 중간에는 강진만이라는 바다가 있으며 넓은 들판도 있다. 산과 바다, 들녘이 아름다운 곳은 전국에서도 찾기 쉽지 않다는 것이다.그렇다면 올해 반값 관광이라는 정책으로 관광객들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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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기안 기자
2024.01.25 12: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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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새해에는 성숙한 교통문화가 자리잡는 한해가 됐으면 좋겠습니다”강진군청 안전재난교통과에서 주정차 단속 업무를 맡고 있는 한 공직자가 전해준 말이다.강진군은 수년째 교통문화 부문에 있어서 낙제점을 면치 못하고 있다. 이는 달리말하면 운전자들과 보행자들이 교통법규를 잘 지키지 않는다는 말이 된다.교통법규중에서도 불법주정차 문제는 강진읍 교통을 혼잡하게 하는 가장 큰 문제다. 단속기관에 따르면 불법주정차가 가장 극성인 곳은 불법주정차 절대 금지구역으로 지정되어 있는 6가지 장소라고 한다.주로 ▲소화전 5m 이내 ▲교차로 모퉁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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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기안 기자
2024.01.18 1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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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 첫날부터 강진에는 경사스러운 소식이 전해졌다. 바로 청룡의 해 2024년 1월 1일에 새생명이 탄생한 것인데 김건민, 백인경씨 부부의 첫 아이가 태어난 것이다. 이 소식은 1월 2일 열린 시무식 행사를 통해 공개되면서 강진원 군수 부부와 많은 군민들이 축하의 덕담을 보내 눈길을 끌기도 했다.지금 강진군은 인구소멸위기에 처해있다. 인구 한명 한명이 귀중한 존재인 것이다. 2023년 12월말 기준으로 강진군 주민등록상 인구는 3만2천722명으로 집계됐다. 11월에 비해 15명이 감소했고 2022년 12월말 3만3천177명으로 1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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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기안 기자
2024.01.11 20: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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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진군은 민선8기에 들어서면서 다양한 인구유입 정책을 펴고 있다. 그중 하나가 바로 빈집정비와 신규마을 조성사업이다. 현재 병영면에는 낡고 무너져가는 빈집을 수리하거나 개조해서 마을호텔로 만드는 사업이 진행중이다. 이를 통해 병영면 일원에 총 13개소의 마을호텔 공사가 진행중이며 이미 2개소는 완성돼 사람들이 거주하고 있다.1호점에는 서울에서 찾아온 여성 청년사업가가 살고 있고 2호점에는 인기 유튜버 김현우씨가 살고 있다. 나머지 11개소도 현재 공사가 진행중이거나 공사 준비작업이 이뤄지고 있다.이처럼 우리 주변에는 빈집들이 너무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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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기안 기자
2024.01.04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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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은 ‘반값 강진 관광의 해’이다. 그만큼 강진군은 새해에는 관광객 유치에 사활을 걸겠다는 것을 의미한다. 반값 강진 관광 사업은 강진군을 찾아온 관광객들이 강진에서 지출하는 비용의 절반을 강진사랑상품권으로 되돌려주겠다는 것이다.관광객은 상품권으로 절반을 돌려받아 기분이 좋고 지역에서는 상품권을 통해 다시 한번 지역 소상공인들에게 혜택이 주어지기 때문에 지역 경제 활성화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는 기대다.이처럼 2017년 강진방문의 해를 성공적으로 추진한데 이어 2024년에는 불경기를 이겨내기 위해 반값 강진 관광의 해를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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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기안 기자
2023.12.28 17: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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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들어서 군동면 호계리 일대가 뜨고 있다. 이 일대에 기존의 중흥아파트에 코아루 아파트가 들어선데다가 신규 아파트 건축 공사가 진행되고 있기 때문이이다. 계획중인 아파트들까지 모두 들어서게 되면 강진읍 서성리 못지 않은 인구밀집 지역이 된다.거주 세대수가 늘어나게 되면 따라오는 문제는 바로 교통문제다. 그곳에 거주하는 주민들 상당수가 강진읍내에 직장을 두고 있기때문에 많은 차량들이 한꺼번에 2차선 도로로 유입되면 혼잡은 불보듯 뻔한 상황이다.군동 호계리에서 강진읍내로 유입되는 도로는 강진소방서 앞 도로 한 곳뿐이다. 이 곳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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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기안 기자
2023.12.22 09: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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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선8기 강진군의 주요 사업중 가장 관심사는 역시 인구감소를 막기 위한 신규마을 조성사업이다. 그 사업의 첫 성과로 대구 남호마을에 16가구 규모 전원주택 단지가 들어섰다.지난 5일에는 기공식이 열려 업체 관계자와 강진원 군수 등 군관계자 지역 주민, 입주 예정 주민 등이 참석해 안전하게 공사가 마무리되기를 기원했다.이번에 남호마을에 들어서는 신규마을인 대구면 남호지구는 산231번지 일원 15,541㎡(4,709평) 부지에 주택단지 16세대, 마을회관 1세대의 신규마을이 조성되는 곳으로 ㈜전노봉에서 2025년까지 약 100억 원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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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기안 기자
2023.12.14 20: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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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진군의 2024년산 공공비축미곡 매입품종이 기존 새청무와 강대찬 2가지에서 새청무 단일품종으로 결정됐다.지난 24일 개최된 ‘2024년산 공공비축미곡 매입품종 선정 3차 심의회’에서 강대찬 품종을 제외하는 것으로 최종 결론내려져 내년에는 새청무만 공공비축미곡으로 매입하게 됐다.그동안 강진군은 올해 들어서 내년 공공비축미곡 매입 품종을 선정하는 데에만 세 차례에 걸쳐 회의를 진행했다.회의에는 군청, 군의회, 농산물품질관리원 전남지원 강진사무소, 관내 농협 및 RPC, 농업인 단체가 참석해해 최근 대두된 강대찬 쌀의 미질 문제에 대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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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기안 기자
2023.12.07 19:3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