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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진군이 관광패턴의 변화를 주도하며 코로나19로 침체된 관광시장에 선제적 대응을 이어가고 있다.사람들과의 접촉을 최소화한 청정 환경에서 여가를 즐기는 소규모 ‘생활밀착형’ 관광이 새로운 트렌드로 부상함에 따라 군은 ‘강진에서 일주일 살기- 강진에서 맘 확 푸소’, ‘남도답사 1번지 관광택시’ 등 신선한 기획의 체험 관광과 이색 서비스를 제공해 코로나19 위기 속 관광산업의 새로운 선도 모델을 제시하고 있다.◇ 청정 강진에서 생활밀착형 체험 관광 ‘강진에서 일주일 살기’코로나19 청정지역 강진에서 생활‧체험‧관광 3박자를 아우르며 알
기획특집
강진일보
2020.10.22 1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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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존 바다 갯벌 아닌 육지에서 치패 중간양식 처음 시도 성공8월초 치패 입식 2달간 5㎜이상 성장 … 생존율도 70% 이상“지속적인 먹이공급 문제만 해결되면 육상 대량 양식도 가능” 예전 강진만은 꼬막, 바지락 등 패류의 천국이라고 불리울 정도로 풍족했다. 하지만 이제는 꼬막과 바지락 어획량은 갈수록 줄어들고 있다. 사라져가는 강진만 패류를 살리기 위해 매년 많은 비용을 들여 종패 살포 사업을 진행하고 있지만 패사율이 높아 어려움을 겪고 있다.이런 상황에서 최근 칠량면 봉황마을에서 반가운 소식이 전해졌다. 이재영(48) 전 봉황마을
기획특집
오기안 기자
2020.10.15 1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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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리가 아닌 꼭 쌀귀리로 불러주세요” 필자가 현장에서 쌀귀리 재배 농업인과 도시 소비자가 서로 주고 받는 대화에서 농업인이 쌀귀리를 홍보하는 와중에 했던 말이다.왜 이런 말을 했을까? 그렇다. 보리가 쌀보리, 겉보리로 구분된다는 사실은 대부분의 소비자가 알고 있는데, 의외로 귀리 역시 쌀귀리, 겉귀리로 구분된다는 사실을 아는 소비자는 그리 많지 않기 때문이다.귀리 수요가 증가하고 있지만 쌀귀리와 겉귀리에 대한 외관 및 기능성 성분과 같은 차이에 대해서는 소비자는 물론 생산 농업인들도 모르고 있다.귀리는 벼과 곡류로 기온이 낮고 습
김치형의 강진농업이야기
오기안 기자
2020.10.15 10: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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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 마을이다. 강과 들이 있으니 풍족한 마을이다. 남쪽으로 큰 산이 버티고 있으니 옛날 옛적 땔감도 풍족했을 것이다.가을이 깊어지는 이때, 군동 덕천마을앞 들판이 샛 노랗다. 군동 덕천 마을은 풍수지리학적으로 마을의 형국이 사람의 귀의 모습과 닮았다고 한다. 이 때문에 인근마을 주민들은 덕천마을을 귓골이라고 부르기도 했다.덕천이라는 마을이름은 18세기경에 마을을 가로지르는 큰 냇가인 구실이 탐진강의 옆에 위치해 덕을 갖추고 행복이 온다고 해 부르게 되었다고 한다. 또 덕천마을 주민들은 오래된 마을의 역사만큼이나 오랫동안 구전되어져
기획특집
주희춘 기자
2020.10.15 10: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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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은 바다의 시야가 가장 좋을 때다. 쌀쌀한 기운이 유입되면서 미세먼지를 밀어 낸다.이때쯤에 제주도 한라산을 보려면 마량의 봉대산이나 대구의 만경대에 올라가면 된다. 좋은 날씨에 말이다. 예전 사람들은 나침반이 없었기 때문에 목측항해를 했다.눈으로 주변의 지형지물을 보면서 돛배를 몰았던 것이다. 10월, 11월, 12월은 목측항해에 가장 좋은 시기였다. 그래서 옛 강진~ 제주 항해 기록을 보면 유독 이 시기 항해가 많이 보인다.이번 인문기행은 조선시대 강진에서 제주도로 가던 항로를 따라 가보자. 조선시대 강진에서 제주도로 가는
주희춘 기자의 강진인문기행
주희춘 기자
2020.10.15 10: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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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진군의 일자리 창출 성과가 본격화되고 있다. 군은 최근 고용노동부 주관 일자리대상에서 군단위 최초로 3년 연속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3년 연속 최우수상 수상은 군단위로는 최초이고 전국 지자체에서는 수원시에 이어 2번째이다.군은 강진산단을 활용해 양질의 일자리를 창출해 고용률 향상에 기여하는 한편, 가우도 일대 관광형 민간자본 유치에 성공하며 관광형 일자리 창출의 기반 조성에도 성과를 내고 있다.◇ 일자리 창출 노력 ‘결실’…일자리대상 최우수상 ‘영예’강진군이 ‘2020 전국지방자치단체 일자리대상’에서 3년 연속 최우수상을 수상했
기획특집
강진일보
2020.10.15 10: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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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들 아토피 치료위해 강진으로 무작정 귀농내 아이 먹일 먹거리가 어느덧 사람들 건강식 돼 과감한 선택이 때론 행복을 찾는 지름길이 되기도 한다. 병영면에서 ‘맘스농가’를 운영하고 있는 최인호(41).송언정(43)씨 부부가 딱 그렇다.아들의 피부병을 고치기 위해 서른 일곱의 나이에 귀농을 결심했다. 그 외엔 달리 선택의 여지가 없다고 봤다.한평생 도시를 떠나본 적 없는 이들이 그렇게 연고도 없는 강진에 발을 들였다. 낯선 땅에 머물며 밭을 갈았다.그 자리에 가시 맺힌 천년초를 심었다. 꽃이 피면 그것을 따다 빵을 만들었다. 오로지 아
[특집]-프리미엄뷰
김응곤 기자
2020.10.08 1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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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 최남단인 강진에서 쌀귀리를 처음 재배를 했던 때가 2008년이니, 정확히 13년이 흘렀다. 처음 종자를 구해 농가에게 쌀귀리 재배를 권하고 같이 현장의 문제를 해결해 가고자 고민했던 담당자로써 지난 13년의 강진군의 쌀귀리를 얘기해 보고자 한다.먼저 귀리는 무엇일까? 60년대를 살았던 사람들은 ’기오리‘라고 해서 보리밭에서 발생하는 아주 귀찮은 잡초로 알고 있다.필자가 어렸을때는 귀리 알맹이에 붙은 수염에 물이나 침을 묻히면 시계 반대 방향으로 돌아가는 것을 재미있어 장난감처럼 가지고 놀기도 했다.하지만 외국에서는 이미 식용과
김치형의 강진농업이야기
오기안 기자
2020.10.08 1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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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량 연곡마을의 1970년대 중반 흑백 사진을 보면 마을 뒷산이 온통 밭이다. 산이 그리 높지 않아서였을 것이다. 거의 산꼭대기까지 계단답을 만들어 경작을 했다. 지금은 산이 우거져 푸르기만 하다. 숲 사이로 계단답의 흔적들이 남아 있을 것이다.옛날부터 그랬다. 밭이 많은 곳은 여자들이 고생을 많이 한다고. 연곡마을도 예외는 아니여서 철따라 고추, 배추, 상추를 재배해 팔았다. 연곡마을에서 장이 있는 칠량면소재지까지는 먼 거리다. 1975년에야 첫 버스가 들어 왔다고 하니까 그 전에는 모두 걸어서 칠량장을 다녔다. 연곡마을 뒷산은
기획특집
주희춘 기자
2020.10.08 1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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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진군은 국토교통부 공모사업인 도시재생사업에 2018년과 2019년 잇따라 선정되면서 동성리 일원에 155억 원, 서성리 일원에 75억 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지역을 변화시키는 다양한 도시재생사업을 추진하고 있다.주거환경 개선사업과 어울림센터·맘편한센터 등 복합문화공간 조성, 게스트하우스 등 관광 인프라 확충사업까지 주민의 삶의 질을 높이고, 쇠퇴한 원도심에 활력을 불어 넣을 획기적 변화를 도모하고 있다.◇ 노후주택과 골목길 환경 정비‘위대한 유산’은 강진읍 원도심을 획기적으로 발전시켜 지역의 균형발전을 실현하는 도시재생 프로젝트이다
기획특집
강진일보
2020.10.08 1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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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진군이 군동면 영포에 추진하고 있는 새뜰마을 사업과 관련해 현지의 농업창고가 관심을 받고 있다. 근대 건축양식을 그대로 보존하고 있어 활용가치가 높기 때문이다. 이와 관련해 강진군청 이재연 학예연구사가 글을 기고해 왔다. 이번주 강진인문기행은 이재연 학예연구사의 글을 요약해 싣는다. / 편집자 주. 일제강점기인 1940년대에는 백금포에서 거래되는 하루 평균 어물 거래량이 1~2톤 가량에 달했고, 영포마을 주민들은 지금 돈으로 100만원 정도 현금을 집집마다 갖고 있을 정도로 부유했었다고 전해진다.또한, 냉장고가 없었던 시절 이였기
주희춘 기자의 강진인문기행
강진일보
2020.10.08 1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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젊은 시절에는 학생들을 지도하는 선생님으로서 활동했고 중년에 접어들어서는 지역 소상공인을 위해 신협을 조직하는데 앞장섰던 인물이 있다. 바로 임상호(90) 전 강진신협 이사장이 주인공이다.그는 농민운동에도 관심이 많았던 인물이기도 하다. 임 전 강진신협 이사장은 강진읍 학명리 강진공단 인근에 거주하고 있다. 젊은 시절에는 사회활동과 함께 포도 농사를 짓기도 했고 최근까지도 단감 농사를 하는 농민으로서 삶을 살기도 했다. 20대 초반 성요셉여고 부임국어교사로 활동하며 강진 정착현구기념사업회 회장으로도 활동가난한 주민위해 신협운동 주도
[특집]-어떻게 지내십니까
오기안 기자
2020.09.24 13: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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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품질쌀 생산에 이어 2008년부터 기능성쌀 재배가 추진됐다. ‘低아밀로스 함유’ 쌀과 ‘高안토시아닌’ 함유 쌀인 밀크퀸과 흑진주 품종을 도암과 신전의 친환경 농가에서 재배하기 시작했다.생산된 쌀은 국내 식품회사와 연계해 계약재배를 추진했다. 이와함께 초다수성 품종인 한아름벼 친환경 재배단지 25㏊도 추진돼 한들농협과 계약재배를 추진했다.한아름벼는 2010년까지 3년간 한들농협에서 수매하여 ‘라이스택’이라는 회사에 납품했다.라이스택 사장은 추후 두보식품에 강진의 쌀과 쌀귀리를 소개해 주어 강진 쌀 판매에 많은 도움을 주기도 했다.2
김치형의 강진농업이야기
오기안 기자
2020.09.24 1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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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진읍~마량 공정율 94%12월 8일 준공예정철도공사 터널 마무리 작업강진역과 고가교 연결 공사중강진~광주간 고속도로11월부터 터널 착공 시작 강진의 지형을 바꿀 대형 SOC 사업인 철도공사와 고속도로, 마량 도로 선행개선 사업들이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 특히 강진철도 건설사업은 공정율 80%를 넘어섰고 마량 도로 건설 공사는 90%가 넘는 진행율을 보이며 순항하고 있다.강진 철도건설 ‘순항’ … 공정률 80%돌파영·호남 지역을 연결하는 남해안 동서축 간선철도망 중 하나인 목포(임성리)~보성 철도건설 사업은 총길이 82.5㎞를 7
기획특집
강진일보
2020.09.24 1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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탐진강 하류에 있는 군동 영포마을. 지금은 다소 허전한 곳이지만 이곳이 일제강점기를 거쳐 6.25를 전후한 시기까지는 강진의 최대 포구였다.서쪽의 강진읍 남포마을이 주로 수산물을 취급한 큰 항구였다면 동쪽의 영포는 쌀과 화물을 실어나르는 포구였다.이곳의 다른 이름은 백금포인데, 하얀쌀을 실어 나르는 곳이여서 붙여진 이름이었다. 영포는 조선시대 군영포(軍令浦)라고 불리던 곳이다.지금의 병영면에 있었던 조선시대 전라병영성의 전용 포구였던 것으로 추정된다. 1568년에 군영(軍營)으로 고쳐졌으며, 1577년 정유재란때에는 이순신 장군이
주희춘 기자의 강진인문기행
주희춘 기자
2020.09.24 1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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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수부위 모듬메뉴로 차별화된 고깃집 이끌어발품 팔아 유통마진 없앤 ‘합리적 가격’선보여 구)산림조합 인근에 자리했던 암되야지 식당이 최근 오감통거리로 터전을 옮기고 규모를 넓혔다. 2년 만의 확장이전이다. 식당주인은 서른 살의 권광선 대표다. 비교적 젊은 나이에도 불구하고 경영과 돈에 대한 그의 철학은 깊고 뚜렷하다. 부친의 오랜 가르침 덕분이다.권 대표의 차별화한 영업방식도 주목받는 것 중 하나다. 고객의 선호도에 맞춘 ‘모듬 메뉴’는 소비자들의 입맛과 더불어 식당을 찾는 재미마저 더한다. 그만큼 단골손님층은 탄탄하고 입소문까지
[특집]-프리미엄뷰
김응곤 기자
2020.09.18 1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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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때 군청이 있었다고 한다. 조선시대때 원님이 있었던 동헌을 의미한다. 마을에 공원터라는 곳이 있다.이곳에 동원건물이 있었고, 동원샘터가 있었다. 시장이 있었던 시장터라는 곳도 있었다. 동원이 있는 치소가 있었다는 기록은 없다.그러나 여러 가지 지명이 남아 있는 곳으로 봐서 중요한 관공서가 있었던 것은 틀림없었던 것으로 보인다. 그렇게 보면 장동마을의 산세가 심상치 않다. 마을 뒷산을 중심으로 동과 남으로 산맥이 길다랗게 이어진다.팔영마을과 차경마을을 아우르는 영파리로 총괄되는 이곳에 각 문중의 사당이 여섯곳이나 있다.제주고씨 제각
기획특집
주희춘 기자
2020.09.18 15: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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쌀시장이 개방되면서 저가의 수입산 쌀과 경쟁을 위해서는 고품질 쌀 생산이 필요했다. 강진군에서도 탑라이스 프로젝트 사업이 한창이던 지난 2005년 강진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쌀 브랜드인 ‘프리미엄 호평’ 쌀의 역사가 시작됐다.이때 강진군은 ‘탑라이스’ 매뉴얼을 활용한 ‘강진쌀 특품화 사업’을 진행하고 있었다. 2005년 27개소 260㏊로 사업을 시작했고 이듬해인 2006년에는 약 400㏊로 재배면적이 확대됐다.그런데 이때 강진농협에서는 농협 자체적으로 ‘프리미엄 호평’이라는 강진쌀 대표 브랜드를 개발해냈다. 2010년까지 재배면
김치형의 강진농업이야기
오기안 기자
2020.09.18 1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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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업의 목표를 가진 청년들이 기회를 얻고 꿈을 이루기 위해 강진에 왔다. 서울시 청년 창업 지원사업인 ‘넥스트로컬’ 프로그램에 참여한 11명의 서울 청년들 이야기이다.넥스트로컬은 서울시가 강진군 등 13개 지자체와 함께 서울의 청년이 지역에서 창업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 지역자원을 활용한 창업을 통해 지역활성화와 청년창업의 꿈을 동시에 실현하고자 추진되는 프로젝트다.◇ ‘지역자원조사’ 실시, 창업 아이템 발굴강진군 도시재생지원센터는 지난 7월 ‘넥스트로컬 강진캠프’를 개최해 참가한 청년들을 대상으로 창업 교육과 워크숍, 지
기획특집
강진일보
2020.09.18 1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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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로 모두의 가슴이 답답하다. 우리가 일상생활에서 자연스럽게 했던 행동들이 꽉 막혔다. 어디론가 떠나기가 두렵고 사람을 만나기 겁난다. 답답하다. 일상이 그립다.사람들이 움직이고, 누군가를 만나고, 무엇인가를 소비하는게 그렇게 성스러운 일인 줄 몰랐다. 인간사회를 구성하는게 무엇인지, 무엇이 중요한 일인지 뚜렷하게 보이는 요즘이다.이번 인문기행은 답답한 마음을 푸는데 조금은 도움이 될 사람을 소개하고자 한다. 조선시대 강진에서 세상의 변화를 꿈꾸던 한 젊은이에 대한 이야기다.다산선생의 수제자로 꼽히는 신전 출신의 운곡 이강회
주희춘 기자의 강진인문기행
주희춘 기자
2020.09.18 15: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