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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5월 5일 어린이날을 맞이해 강진종합운동장에서 열리는 제17회 청자골어린이날 한마당 잔치 추진위원장에 이상순(63) 회장이 선임됐다. 이 위원장은 “이번 청자골어린이날 한마당 잔치는 36개 기관․사회단체․종교계․개인이 추진위원으로 구성돼 준비하고 있다”며 “올해는 10개 봉사단체가 협찬하고 각 부스를 담당해 참여마당을 확대발전시키기 위해 철저한 준비를 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 위원장은 “가족과 함께 어린이들이 마음껏 뛰어 놀고 즐길 수 있도록 참여마당, 공연마당을 알차게 꾸렸으며 참여마당이 대폭 확대되어 우드마스크, 클레이아트, 리본공예, 종이접기, 퀄트, 로봇 과학 등 새로운 프로그램이 소개된다”며 “30여개의 다양한 마당이 펼쳐지는 행사에 온 가족이 많이 참여해서 즐거운 한때를 보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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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진일보
2012.04.25 1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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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6일 대한민국재향군인회 제60차 전국정기총회에서 강진군재향군인회 김상기(62)회장이 국민포장을 받았다. 국민포장은 정부가 정치․경제․사회․교육․학술 분야 발전에 기여한 공적이 뚜렷한 공로자에게 주는 상이다. 김 회장은 강진군재향군인회 발전과 향군육성발전 및 조직 활성화와 향군 위상정립에 일익을 담당한 공로를 인정 받았다. 수상소감에 대해 김 회장은 “국민포장은 향군회원, 6.25참전유공자회원들이 만들어 준 상이다”며 “회원 및 군민들을 위해 봉사하는 자세로 최선을 다 하겠다”고 밝혔다. 지난 84년부터 활동한 김 회장은 2006년에 군복무 33년 근무 공로를 인정받아 보국훈장 광복장을 받았다. 김 회장은 부인 박만자(59)여사와 사이에 2남1녀를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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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진일보
2012.04.25 1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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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자유총연맹 강진군지회 제8대 지회장으로 임명된 신임 김호제(66)지회장이 오는 24일 강진아트홀 2층 소공연장에서 취임하게 된다. 김 지회장은 강진군지회 운영위원, 읍면분회장의 추대로 한국자유총연맹 본부에서 심사 후 총재가 임명했다. 김 회장은 “자유총연맹은 국민운동단체로써 자유민주주의 수호 및 국민의 안보의식 고취이다”며 “앞으로 자유는 누리는 자유에서 나누는 자유로 가야한다”고 취임 소감을 밝혔다. 연맹에 대해 김 회장은 “젊고 참신하며 역동적인 조직으로 만들기 위해서는 열정을 가지고 함께하는 젊은 회원을 영입해야 한다”고 말했다. 한국자유총연맹 강진지회는 78년 한국반공연맹 강진지부로 창립해 89년 한국자유총연맹 강진군지부로 명칭이 변경됐으며 현재 1천여명의 회원이 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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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진일보
2012.04.25 1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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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민들에게 받은 성원과 사랑을 보답하는 마음으로 희망 강진을 위한 단단한 주춧돌이 되겠습니다.”지난 11일 치러진 군수보궐선거에서 5천220표(25.58%)의 지지율을 받은 차봉근 전 전남도의회 의장은 나름대로 큰 성과를 얻었다. 25%가 넘은 적지 않은 지지를 받았다.“한 사람에게 몰표를 주지 않겠다는 주민들의 견재 심리가 표출된 것 같습니다. 민주주의는 그렇게 견재와 균형이 있어야 하는 것이지요”차봉근 후보는 “그런 견재 심리가 항상 있는 만큼 군수나 국회의원이나 항상 자만하지 말고 최선을 다해야 할 것”이라며 “신임 강진원 군수가 강진의 최대 과제인 지역 화합을 이끌면서 그런 역할을 잘 할 것으로 믿는다”고 말했다.차봉근 전 의장은 “이번 선거에서 강진발전에 대해 함께 고민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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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진일보
2012.04.17 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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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영관덕정 김강운(56․병영면 성남리)씨가 오는 22일 병영관덕정 제3대 사두로 취임한다. 병영관덕정은 병마절도사영 시절 궁사들이 병영성내에 활터를 마련해 훈련한 장소이며 일제강점기 이후에 폐정됐으나 2009년 다시 현판을 걸고 개정해 현재 15명의 궁도 회원들이 맥을 잇고 있다. 2년 임기의 김 사두는 “북산면을 중심으로 신입회원을 모집하고 회원간 친목도모로 활기 넘치는 모임으로 이끌고 싶다”며 “전국 대회를 통해 좋은 성적을 내 병영관덕정의 위상을 높이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이어 김 사두는 “지역 학생들에게 국궁문화의 소중함을 일깨워 주고 체육활동을 통해 심신을 단련하고 예를 배우는 자리를 만들어 차세대 국궁의 후예를 길러내는 관덕정이 되겠다”고 말했다. 김 사두는 “병영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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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순종 기자
2012.04.17 1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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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요셉 여고에서는 지난달 30일 투표까지 열린 가운데 학생회장을 선출했다.학생회장 선거에는 회장후보와 부회장 후보자는 러닝메이트 방식으로 총 세팀이 출마해 선거운동을 펼쳐 총 학생수 432명의 투표결과 윤미현(19․칠량면)양이 학생회장으로 당선됐다. 윤 양은 “학생들에게 피부에 와 닿는 실효성 있는 공약이 필승 전략이었다”고 당선 소감을 밝혔다. 윤양은 여성용품 자판기 설치 및 비가올 때 본 건물 복도개방, 기숙사 생활 완화, 기숙사 수도꼭지 교체, 화장실 방향제 설치등 학생들이 불편을 느꼈던 사항들을 선거공약으로 내세워 학생들의 표심을 잡았다. 윤 양은 “공약을 지키는게 최우선이다”며 “선생님들과 학생 임원들이 지혜를 모아 학생들이 공부에 전념 할 수 있도록 학교생활 불만사항이나 문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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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순종 기자
2012.04.17 1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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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영정보과학고 학생회장이 된 나소현(19. 옴천면)양은 “한 해 동안 학생들을 위해 봉사할 수 있게 되어 정말 기쁘다”며 “믿고 뽑아주신 학생 여러분께 먼저 감사드리고 임기동안 최선을 다해 학생들을 위한 학교를 만들도록 노력하겠다”고 다짐했다.나양은 지난해 10월 4명의 후보자가 나와 총 학생수 60명이 투표한 결과 2위와 2표차이로 회장에 당선됐다. 지난해 부터 회장으로 활동하다 새학기가 시작되면서 본격적인 학생회 활동을 하고 있다. 학생회는 최근 몇 년간 졸업앨범이 없이 졸업한 선배들을 보면서 졸업앨범 제작을 학교측에 요구하고, 2층 교실 건물에 남자화장실만 있고 여자화장실이 없어 여학생들이 불편함을 호소해 2층 여자화장실 신축을 요구했다. 학교측에서는 학생들의 요구를 받아들여 졸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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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순종 기자
2012.04.17 1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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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전고등학교 학생회장 이자연(19․성전면)양은 “진정한 리더가 되려면 남의 말을 들을 줄 알고 때론 자신의 의견을 굽히고 배려하는 마음이 필요하다”며 “모든 문제를 대화를 통해 해결하겠다”고 밝혔다. 단독 후보로 나선 덕분에 치열한 선거전 없이 회장이 된 이 양은 전교생 75명의 이름부터 성격까지 잘 알고 있어 때론 자상한 언니 누나가 되어 후배들을 동생처럼 챙기고 있다. 또한 후배들에게 책을 선물하고 작년에 썼던 공부자료를 잘 정리해 주기도 했다. 이 양은 “깨끗한 환경, 학교폭력이 근절 되고 학생들의 불만을 최소화 할 수 있도록 학생회를 이끌어 가겠다”고 말했다. 이어 이양은 “1,2학년 건물과 3학년 건물이 떨어져 있어 후배들을 만날 기회가 없다”며 “돈독한 교우 관계를 만들기 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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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순종 기자
2012.04.17 10: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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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일 남포축구장에서 열린 어울림축구연합회 회장 이․취임식에서 제7대 회장으로 김종석(51․강진읍)씨가 취임했다. 김 회장은 “5개 클럽 축구대회 및 외지 초청 축구대회를 개최해 강진을 축구의 메카로 활성화 시키겠다”고 취임소감을 밝혔다. 어울림축구연합회는 FC탐진, FC한마음, FC하나로, 디딤돌, 마량 등 5개 축구동호회로 구성되어 있으며 200여명의 회원들이 활동하고 있다. 김 회장은 “환경적 지리적 여건이 좋은 강진을 명문클럽이나 프로축구 전지 훈련장으로 찾아 올수 있도록 강진을 알리기 위해서는 인근 지역 축구동호회 및 명문클럽 초청 축구대회를 개최해 지역 경제 활성화에 부흥 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김 회장은 “생활축구문화가 정착 되기 위해 클럽간의 교류를 통해 동호회가 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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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진일보
2012.04.10 1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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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5일 강진읍 복지타운 3층에 위치한 어린이북카페 아이&맘이 개관했다. 어린이도서연구회 강진지회에서 운영하는 어린이북카페 아이&맘은 강진군 위탁사업으로 엄마와 아이가 함께 즐기고 쉴 수 있는 문화공간이다. 조민강(44)회장은 “아이들이 뛰놀고, 좋은책 읽고, 건강한 먹거리를 접할 수 있는 엄마와 아이들이 즐겁고 행복한 공간으로 만들겠다”고 밝혔다. 조 회장은 “아이&맘 운영은 회원들이 자발적으로 돌아가며 자원봉사 하고 있다”며 “힘들고 부담도 되지만 내 아이들을 위한 일이고 모든 아이들의 미래를 위한 교육문화라 생각하고 열심히 활동 하고 있다”고 말했다. 어린이도서연구회 강진지회는 어린이와 부모들을 위해 책이랑놀자, 책문화큰잔치, 5.18기행, 꿈찾기 프로젝트 등 어린이 대상으로 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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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진일보
2012.04.10 12: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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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30일 강진청자박물관에서 열린 강진청자협동조합 정기총회에서 조합원 투표를 거쳐 강진청자협동조합 이사장으로 황옥철(55) 신임 이사장이 선출됐다.황이사장은 “어려운 시기에 중책을 맡아 부담은 되지만 조합원들의 화합과 공평, 신의를 바탕으로 함께 만들어가는 조합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또 황 이사장은 “조합원들이 유능한 도공으로서 거듭나도록 자기 변신의 노력을 게을리 해서는 안될 것이며 구태의연한 생각들을 버리지 못한다면 무한경쟁시대에서 이길 수 없다”며 “조합원들의 내실을 다져 경쟁력을 갖추기 위해서는 공동영업, 청자 신개발을 위한 공동연구가 필요하다”고 설명했다. 청자축제에 대해 황 이사장은 “청자축제가 성공적인 축제로 거듭 나려면 조합과 군과 긴밀한 관계로 충분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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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순종 기자
2012.04.03 1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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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대 강진군새마을지회 회장에 김용호(54·군동면 화산리) 전 군의회 부의장이 선출됐다.김 지회장은 “새마을지회는 예전의 위상이 많이 줄었지만 그 조직은 지금도 튼튼하다”며 “민주적인 의견수렴과정을 통해 새마을지회 조직을 강화하고 그 위상을 높이겠다”고 포부를 밝혔다.임기 3년의 김회장은 “조직강화를 위해 마을 회원들의 의견을 들어 그들의 창의성이 상부조직까지 연결돼 실질적인 열매를 맺게할 것”이라며 “필요하면 행정기관과 긴밀한 연계를 통해 회원들의 활동폭을 넓혀가겠다”고 강조했다.김회장은 새마을지회의 위상 제고를 위해 다양한 봉사활동을 펴겠다고 말했다. 김회장은 “화장지 판매 수익금은 경로잔치를 열고 분기별로 헌옷을 수거해 환경도 보존하면서 불우이웃 김치 담아주기를 하고 있다"며 "수거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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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진일보
2012.04.03 1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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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자기를 배우고 싶어 부산에서 강진까지 찾아 온 교육생이 있어 화제다. 지난 14일 개강한 강진도예학교 지역맞춤형 일자리창출 지원사업인 청자장인양성교육에 부산광역시 해운대구 출신인 허덕수(49)교육생이 주인공. 허씨는 도자기 공예에 많은 관심을 갖고 있었다. 우연한 기회에 강진에서 도자기 공예를 배울수 있는 교육이 있다는 것을 알고 청자의 본토인 강진에서 배우고 싶어 입학을 했다. 허 씨는 “도자기가 좋아 도자기 공예를 배우고 싶다는 일념하나로 모든 것을 다 정리하고 강진에 왔다”며 “열심히 배워서 개인공방을 갖고 싶다”고 말했다. 허씨는 도예학교 기숙사에서 생활하며 2주에 한번 부산 집에 내려가며 쉬는 날에는 유적지 답사 및 청자박물관을 찾고 있다. 검찰공무원, 변호사 사무장으로 근무한 경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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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순종 기자
2012.04.03 1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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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일 대구중학교에 장현규(60)교장이 새로 부임 했다. 장 교장은 “학생들이 흥미를 갖고 공부할 수 있도록 영어나 수학에서 사용되는 학습용어를 쉽게 풀어서 교육을 실시 하겠다”고 밝혔다. 장 교장은 “학생들이 공부에 흥미를 잃지 않도록 자기 주도 학습관을 길러주기 위해 쉽게 풀이 해논 학습용어 교제를 만들어 학생들에게 나눠줄 계획이다”며 “학력 신장과 더불어 독서교육을 통해 창의성과 인성을 갖춘 인재 양성을 하겠다”고 말했다. 조선대 생물학과 박사학위를 취득한 장 교장은 80년 충남 청양농고 첫 교편을 잡아 82년부터 4년간 강진농고에서 재직했다. 장 교장은 부인 황경옥(56)씨와 사이에 1남2녀를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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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진일보
2012.03.27 14: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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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현안에 적극적으로 대처해 나가며 지역을 밝히는 등대역할을 하겠습니다” 지난 달 10일 마량면지역발전협의회 제7대 회장으로 취임한 장정식(62)회장.장 회장은 “지역발전을 위해 실질적으로 주민들의 목소리가 제대로 전해질 수 있는 기회가 부족했다”며 “발전협의회에서 구체적 발전방안을 먼저 마련해 주민들과 소통의 장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장 회장은 “주민소득증대를 위해 청정해역의 경관과 싱싱한 최고의 수산물을 맛볼수 있는 지역의 장점을 살려 관광객유치에 적극 나설 것”이라며 “도농간 자매결연을 맺은 향우회를 통해 지역농수특산물 및 절임배추, 쌀 판매에 주력 하겠다”고 강조했다. 장 회장은 “지역발전을 위해서는 11개읍면 협의회장들이 지역현안 사항을 논의하고 보다 나은 지역발전을 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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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진일보
2012.03.27 14: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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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5일 한국전력공사 강진지사 신임 강철원(55)지사장이 부임했다. 강 지사장은 “순간정전을 줄이기 위해 현장 중심의 고객서비스로 지역특성을 감안한 안정적인 전력공급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강진지사는 강진 관내와 고금, 약산에 전력 공급을 담당하고 있다. 전복양식장, 축양장, 화훼단지의 전력공급을 위해 특별한 관심을 가지고 있으며 전기업체와 합동으로 관내 취약지구 및 노후시설 개보수를 전개할 계획을 세우고 있다. 강 지사장은 “주민들이 불필요한 전기소비로 요금이 많이 나오는 경우가 있는데 가정에서 조금만 신경을 쓴다면 전기절약 할수 있다”며 “전기전자제품을 사용하지 않을 때에는 플러그를 뽑아두고 특히 컴퓨터는 형광등에 비해 7배 이상의 전기를 소모하기 때문에 사용을 하지 않을 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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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진일보
2012.03.27 1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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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현(58)교장이 칠량중학교에 부임 했다. 김 교장은 81년 완도 신지동중에서 첫 근무를 시작해 완도고등학교 교감에서 교장으로 승진해 칠량중학교에 부임 했다. 김 교장은 “학생들은 기초,기본 학력을 다지는게 최우선이다”며 “학업의 가장 중요한 시기는 중등교육 과정으로 학력 신장 및 올바른 인성교육을 해야 학생들의 진로가 바르게 결정된다”고 말했다. 이어 김 교장은 “창의적 체험활동, 동아리활동, 진로교육을 통해 진취적이며 긍정적 사고를 가진 학생이 되도록 지도 하겠다”고 말했다. 칠량중학교는 연중돌봄학교, 무지개학교, 군지정시범학교로 선정됐돼 운영하고 있다. 김 교장은 부인 이정희(57)씨와 사이에 3녀를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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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진일보
2012.03.20 15: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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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동초등학교에 문평호(57)교장이 새로 부임했다. 79년 도암만덕초등학교에 첫 발령을 받아 5년을 근무했고 도암산정초, 성전초에서 각 2년을 근무해 강진에서 9년동안 교편을 잡았다. 문 교장은 “강진을 제2의 고향으로 생각한다”며 “강진정서를 잘 알고 있어 교육 방향을 사교육비 절감을 위해 방과후교육활동을 선정해 운영해 나가고 보여주기식 교육보다는 기초교육에 충실하겠다”고 말했다. 문 교장은 “단위수업은 교사들이 철저한 준비를 해서 학생들이 재미있고 진지한 수업이 되도록 하겠다”며 “교사와 학부모간의 대화를 통해 학생들의 능력과 적성 및 진로를 정하고 관련된 활동을 연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문 교장은 부인 김문심(55)씨와 사이에 1남1녀를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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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진일보
2012.03.20 15: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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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일 정재성(53)교장이 강진고등학교에 새로 부임했다. 정 교장은 “명문고로 가기 위해서는 중하위권 학생들의 학업성취도를 올려 가고 싶은 대학에 진학 하는 것이 첫 걸음 이다”며 “단기가 아닌 장기적인 학습교육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정 교장은 “중하위권 학생들이 수학에 자신이 없어 포기하는 경우가 있는데 방과후 프로그램을 통해 영어, 수학과목을 맞춤형 지도로 운영하고 자신의 목표와 꿈을 향해 달려 갈 수 있도록 대학교수와 선배들과 대화 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도입 하겠다”고 말했다. 정교장은 93년에 3년간 강진고 평교사로 재직했으며 전남과학고에서 교장으로 승진했다. 정 교장은 부인 강순희 (52)씨 사이에 1남1녀를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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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진일보
2012.03.20 15: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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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선 승리 소감은“이번 경선 승리는 저 황주홍 개인의 승리가 아니다. 지역발전과 정치개혁, 국정쇄신을 바라는 군민 여러분과 민주통합당의 승리다. 정의와 원칙, 그리고 상식의 승리다. 특히 이 번 경선에서 80%가 넘는 압도적 지지로 성원해주신 강진 군민 여러분께 진심으로 머리 숙여 감사 드린다. 이제 민주통합당 후보로서 4월 총선에서 반드시 승리해 유례없는 지역 발전과 국정쇄신으로 성원에 보답하겠다.”■경선과정에서 어떤 점이 가장 어려웠는지. “아무래도 각종 여론조사에서 제 지지율이 압도적 1위를 달리다보니 타 후보들로부터 집중공격을 받았던 점이 가장 힘들었던 것 같다. 1위인 저를 끌어내리고 싶은 그분들 입장을 이해 못하는 바는 아니지만, 그 도가 지나쳐 저에 대한 무차별적인 비방과 음해로 이
사람들
강진일보
2012.03.20 14: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