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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5대 강진군사암연합회 회장에 석수현 대구 정수사 주지스님이 선출됐다. 군사암연합회는 최근 회의를 열고 수현스님을 사암연합회장으로 추대했다. 석수현 연합회장은 "스님들뿐만 아니라 강진불교와 모든 신도들이 한마음으로 지역불교를 더 발전 시켰으면 한다"며"더불어 모든 군민이 화합하고 상부상조하면서 서로의 종교를 초월해 하나가 되었으면 한다"고 바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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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진일보
2012.03.20 1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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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6일 강진군도서관 2층에서 열린 바르게살기운동강진군협의회 정기총회에서 제10대 회장으로 배경준(70․강진읍)씨가 선출돼 회장에 취임했다.3년 동안 협의회를 이끌 배 회장은 “진실, 질서, 화합의 3대 이념을 바탕으로 시대변화에 맞게 새로운 목표와 중점 운동 방향을 설정 추진함으로 명실 상부한 군민운동 단체로 거듭 나고자 한다”며 “바른의식운동, 바른질서운동, 바른통합운동, 바른생활운동 바른봉사운동으로 군민을 선도하고 실천하는데 앞장서겠다”고 취임소감을 밝혔다.이어 배 회장은 “오일시장, 중심상가 주변의 불법 무질서를 예방하기 위해 전 회원들이 앞장서 기초질서 확립 계도활동에 전력을 다할 계획이다”며 “읍면별 교육을 통해 가정에서부터 바른삶을 실천하는 자세를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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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진일보
2012.03.20 1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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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2일 병영면사무소 2층회의실에서 열린 병영발전협의회 이취임식에서 제8대회장으로 김규태(66)회장이 취임했다.김 회장은 “주민화합이 가장 중요하다”며 “지역발전을 위한 일이 있다면 주민들의 뜻을 적극 반영해 이끌어 나가고 지역기관과 주민들의 소통의 장을 만들겠다”고 취임소감을 밝혔다. 김 회장은 “병영지역발전을 위해서는 병영성을 조기 완공 해야 한다”며 “하멜과 병영성, 병영상가 거리등 주위 관광지를 하나의 관광벨트로 만들어야 한다”고 강조했다.이어 김 회장은 “갈수록 고령화 시대로 가는 농촌현실에 농업소득은 한계가 있다”며 “관광객유치로 지역농특산물 판매와 관광상품을 개발해 관광수입을 만들어 내야 한다”고 말했다.김 회장은 “병영성이 완공되면 보고 가는 관광이 아닌 1박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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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진일보
2012.03.20 1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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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 원사들이 심각한 재정난에 시달리고 있습니다. 이러다가는 유림을 모시는 전통마저 흔들리지 않을까 걱정입니다”고홍채 원사회(阮詞會)회장은 “원사를 모시는 일은 비용이 들어가는 일인데 이를 감당하지 못하는 문중들이 하나둘 늘어가고 있다”며 “군에서 정책적으로 원사의 전통을 지키지 않으면 언제 어떻게 될지 모른다”고 우려를 표시했다.고 회장은 “원사는 특정 문중이나 일부 집단의 일이 아니라 옛 선현들의 가르침을 우리 강진군민 모두가 배우자는 취지로 운영되는 것”이라며 “군이 현재 10만원도 되지 않은 원사 지원금을 예전 수준이라도 회복시켜 주어야 한다”고 강조했다.고 회장은 또 “원사 제향을 이어가려면 금전적 지원도 중요하지만 우리지역 청소년들에게 전통과 예절교육을 강화시키는 것이 중요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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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희춘 기자
2012.03.20 09: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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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선 승리 소감은“기쁜 마음보다는 책임감이 앞선다. 더욱 겸손함으로 군민과 하나가 되고 싶다. 강진군민께서 모아주신 열정과 에너지를 토대로 4월11일 반드시 승리하여 강진군민과 함께 지역발전은 물론 군민화합에 기여하고 변화를 주도하겠다. 압도적으로 선택해 준 강진군민 여러분께 깊은 감사와 존경을 표한다.” ■어떤 점이 가장 어려웠나“많은 군민께서 지지와 성원을 보내 주신데 대해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다만 모바일(휴대폰)과 현장을 병행하는 경선은 피를 말리는 하루하루였다. 선거인단의 비공개 등 예측 할 수 없는 상황이 너무 많았으며 경선 선거에 아무 조건 없이 투표에 참여한 군민 여러분께 존경과 감사를 드린다.”■2위와 795표 차이였다. 예상한 수치인가“세 명의 후보가 각축을 벌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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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진일보
2012.03.13 1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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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영갑 군 산림팀장이 소관업무에 대한 각종 고시, 예규, 지침, 훈령 등을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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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진일보
2012.03.13 1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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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지 임영상 객원기자(한국리더십개발원 연구위원)가 국회방송에 출연, 5․18 광주민주화운동 당시 체험담을 증언했다.임영상 객원기자는 지난 9일 국회방송의 특집 기획물인 시리즈 제10편(10.26사태와 서울의 봄)에 출연해 5․18 광주민주화운동 당시 전남지역을 순회하며 5․18 참상을 도민에게 알렸던 일, 고교생 시민군이 돼 도청을 사수하다 탈출했던 일 등 직접 체험한 일화를 증언했다. 임기자는 지난 2009년 이라는 책을 통해 자신의 겪었던 5․18 회상기를 발간하기도 했다.방송은 3월 14일(수) 밤 11시 방송을 시작으로, 15일(목) 밤8시30분, 17일(토) 새벽 1시와 밤10시, 18일(일) 밤8시 등 모두 5차례 방송될 예정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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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진일보
2012.03.13 1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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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9일 강진읍사무소 2층대강당에서 열린 강진읍발전협의회 이취임식에서 제5대회장으로 김기수(68․남성리)회장이 취임했다.김 회장은 “강진발전을 위해 할 수 있는 역할을 찾아 스스로 해나가는 협의회가 될 것”이라며 “깨끗한 환경, 정겨운 터전, 살기좋은 지역으로 만들겠다”고 취임소감을 밝혔다.김 회장은 “지역경제활성화를 위해 향우들과 연계해 지역농산물을 판매하고 재래시장 활성화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또한 “독거노인이나 소년소녀가장이 실질적으로 복지혜택을 받지 못하는 경우가 있어 철저한 조사를 통해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유관기관과 긴밀한 협조체제를 만들겠다”고 강조했다.김 회장은 “강진사회가 바로 서기 위해서는 개인주의 보다는 공동체 정신, 두레정신이 필요하다”며 “청소년과 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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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진일보
2012.03.13 1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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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진군번영회 이상순(63)상임부회장이 제35대 회장으로 선출돼 오는 15일 취임식을 갖는다.이 회장은 “한마음 한뜻으로 화합과 포용으로 침체된 강진군번영회를 새롭게 정비하기 위해서는 회원참여가 가장 중요하다”며 “10개 봉사단체를 주축으로 신입회원을 영입하여 면단위 모임 활성화와 젊은층으로 세대교체가 꼭 필요하다”고 강조했다.이 회장은 “지역발전의 초석이 되는 거리질서 확립이 최우선이다”며 “깨끗한 거리를 만들기 위해 유관기관단체와 시민사회단체등과 함께 법질서 캠페인과 거리환경 정화할동을 전개하여 깔끔하고 질서 있는 환경을 조성해야 한다”고 말했다.이 회장은 “불법 주정차로 인한 교통체증, 도로변 및 공공시설에 쓰레기를 버리는 사람이 많다”며 “보여 주기식이 아닌 주민 스스로 참여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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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진일보
2012.03.13 1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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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현주 허동숙씨 둘째아들 혁진이지난달 25일 작천면 상남마을에 사는 박현주(37)씨와 허동숙(30)씨 사이에 건강하고 귀여운 둘째아들 혁진이가 탄생했다. 아기 이름은 남에게 도움이 되라는 뜻으로 지었다. 결혼 3년차인 박현주 부부는 3년전 귀농해 마을이장을 하며 소를 키우고 있다. 허동숙씨는 “혁진이를 순산해서 제일 기쁘다”며 “공부를 잘해 훌륭한 국가공무원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박현주씨는 “첫째 둘째아이들이 아프지 않고 건강하게 자라 주기를 바란다”며 “부모님과 아이들 제일 사랑하는 혁진이 엄마와 오래오래 행복한 가정을 꾸리고 싶다”고 말했다.윤강 존스례이맘씨 둘째딸 해옥이다문화 가정인 윤강(45)씨와 존스례이맘(25․캄보디아)씨 사이에 1월25일 예쁜 둘째딸 해옥이가 태어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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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순종 기자
2012.03.06 14: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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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년여 간 준비하면서 어려움도 없지 않았지만, 1930년대 순수 서정시 운동을 전개했던 시문학파 동인이 시문학파기념관 개관을 계기로 82년 만에 한자리에 모일 수 있게 되어 기쁩니다."한국 문학사상 최초의 문학 유파문학관으로 기록되는 시문학파기념관 개관에 산파역을 담당한 김선기 시문학파기념관 학예연구실장.김 학예실장은 "『시문학』지는 비록 제3호를 끝으로 종간 되었지만, 1930년대를 풍미했던 카프문학과 모더니즘에 휩쓸리지 않고, 이 땅에 순수문학을 뿌리 내리게 한 모태가 되었다"면서 "한국 현대시는 비로소 1930년대에 출현한 시문학파 시인들로부터 출발한다는 사실을 감안하면, 시문학파기념관의 개관은 한국 문단사에 크나 큰 사건이 아닐 수 없다"고 강조했다.김 학예실장은 "시문학파기념관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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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희춘 기자
2012.03.06 13: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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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값 비료, 반값 사료 실현강진군민 상호간 신뢰 회복화합과 소통 시급... 내가 적임자■국회의원에 도전하는 이유는“농민, 노동자, 서민의 애환을 풀기 위해서다. 이 말은 모든 후보의 출마 이유이기도 할 것이다. 그러나 서민을 대변하는 국회의원은 많지 않다. 거의 모든 정치인은 당선되면 서민의 고통은 외면하고 부유층 편에서 정치를 해왔다. 그런 정치가 싫어서 농민과 노동자들이 직접 정치를 하자며 민주노동당을 만들었고, 여기에서 농민대표 강기갑 의원, 노동자 대표 김선동 의원을 만들었다. 그리고 그 분들은 국회의원이 돼서도 모든 것을 내던지며 농민, 노동자를 지키고 있다. 강진, 장흥, 영암의 농민과 노동자들이 절절하게 요청했다. ■뒤늦게 선거전에 뛰어 들었다. 가장 어려운 점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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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희춘 기자
2012.03.06 1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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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공무원노동조합 전남본부 강진군지부가 지난 1일 선출된 박기혁(52)지부장 필두로 오는 8일 6기 출범식을 갖는다.박 지부장은 “소통과 화합을 통해 조합원들의 목소리를 하나로 뭉쳐 집행부에 의견을 제시하고 올바른 공직사회가 되도록 주도적 역할을 하겠다”며 “조합의 가장 큰 목적은 공직사회 개혁인 만큼 군민을 위해 일하고 지역사회 발전에 도움이 되는 공직사회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이어 박 지부장은 “지역시민단체와 연대해 노동자, 농민, 서민들을 위해 앞장서고 군민과 함께하는 조합으로 만들겠다”고 밝혔다. 박 지부장은 “공직자와 군민을 힘들게 한 팀제는 폐지해야 한다”며 “현실적으로 팀제보다는 실과체제로 돌아가 활기찬 직장여건을 만드는게 최선이다”고 말했다.박 지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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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진일보
2012.03.06 1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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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27일 강진향교 제49대 전교로 선출된 이향수(73․군동면)전교는 “유교문화는 일상 생활의 궤도가 된다는 의미로 충효예의범절을 어떻게 지키는가 중요하다”며 “어릴때부터 올바른 인성교육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강진향교는 600여명의 회원이 화합과 친목으로 유교의 참뜻을 알고 생활하고 있으며 학생들에게 예절교육 및 한자교육으로 인성교육을 활발히 하고 있다. 또한 매년 춘기,추기 27위 성현들의 석전대제로 성현들의 업적과 사상을 기리고 있다.이 전교는 “청년유도회와 여성유도회 활성화가 가장시급하다. 자녀교육 및 행복한 가정을 만드는 중심역할은 청년과 여성분들이다”며 “유교사상을 배워 학문이 아닌 일상생활에 실천하는 유도회원이 되도록 만들겠다”고 밝혔다.이어 이 전교는 “유림들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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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진일보
2012.03.06 1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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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려운 이웃에 18년 동안 사랑의 인술을 펴 주민들에게 감동과 사랑을 나눠주고 있는 강진중앙치과 정종선 원장이 전라남도 숨은의인ㆍ선행자로 선정됐다.정 원장은 1994년 강진읍에 치과병원을 개원하고 지금까지 18년 동안 홀로 사는 저소득 독거노인들에게 무료진료 및 틀니를 해줬다. 또 강진 지역 의료인들과 함께 매년 어려운 이웃 2명과 3~4명의 소년소녀가장에게 무료 치과진료는 물론 지속적인 사후 치아 관리로 소년소년가장들의 건강을 책임지는 인술을 펼치고 있다.정 원장의 이웃 사랑은 인술에 그치지 않는다. 지난해 9월에는 선천성 장애를 앓는 아기의 치료를 위해 100만원의 성금을 보내주는가 하면 지난 2003년 3월에는 한 장애인에게 컴퓨터를 기증하기도 했다.또 다문화가정 행사때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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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진일보
2012.03.06 1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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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부처 강진출신 공무원들의 모임인 정석회(회장 배국환, 총무 김영훈)가 오는 7일 오후 7시 서울 중구 태평로1가 서울시청 뒤 프레스센터 18층 외신기자클럽에서 정기총회을 갖는다.당초 4차 총회는 지난해 12월 21일 갖기로 되어 있었으나 김정일 사망으로 공무원들의 비상근무로 인하여 부득이 연기된 것이다. 정석회(丁石會)는 고향을 잊지 않고 고향 발전을 위해 봉사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해 가자는 취지의 모임으로서 2008년도에 결성된 친목단체이며 회원이 약 180여명에 이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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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진일보
2012.03.06 1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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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진 수암산 흑염소 농장 김윤선 사장이 지난달 27일 충남 금산군 다락원에서 개최된 전국흑염소협회 제7차총회에서 새로운 회장에 당선됐다.김사장은 IMF때 사업을 실패하고 고향인 강진으로 내려와 산속에 혼자서 축사를 짓고 흑염소 100마리로 축산을 시작했다. 축사옆에는 운동장을 만들어 흑염소가 햇볕과 신선한 바람을 접할 수 있도록 환경친화적인 축산환경을 조성하여 2009년에는 친환경축산 인증(협회 제1호)을 획득하기도 했다. 김사장은 귀농인들에게 자신의 성공담과 흑염소 사육방법을 지도해 주기 위해 2010년에는 축사 옆에 조그마한 교육관을 짓고 “축산 귀농대학”을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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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진일보
2012.03.06 1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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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4일 마량면사무소 2층 회의실에서 열린 마량면방범대 제7대 대장으로 박지훈(41)대원이 취임했다.박 대장은 “열악한 환경에서도 주민들의 치안을 위해 헌신적인 봉사를 아끼지 않은 23명의 대원들께 감사드리며 자부심과 긍지를 가질수 있는 든든한 방범대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박 대장은 “역대대장들과 대원들에게 누가 되지 않도록 열심히 노력하겠다”며 “대원들과 끈끈한 우정으로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주민들의 안전한 생활이 될 수 있도록 열과 성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13년간 방범대 활동을 해온 박 대장은 부인 윤경은(38)씨 사이에 1남1녀를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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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진일보
2012.03.06 1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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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9일 신전면사무소 2층 회의실에서 신전면의용소방대 서정환(58․수양리)대장이 취임했다.서 대장은 “지역노인 등 소외계층에 대한 적극적인 봉사활동을 실시하고 지역민의 생명과 재산보호를 위하여 노력하고 안전하고 살기좋은 신전면을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다”며 “지역민들의 안전을 위해 작은 힘이나마 보탬이 되도록 의용소방대 사무실을 꼭 만들어 보겠다다”고 밝혔다. 서 대장은 신전면에서 방앗간 및 전파사를 운영하며 지난 87년 의용소방대와 인연을 맺어 25년간 주민안전을 위해 봉사하고 있다. 3년 임기의 서 대장은 신전면 수양리에서 부인 오순례(58)씨 사이에 1남1녀을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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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진일보
2012.03.06 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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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9일 열린 남부농협 조합장선거에서 총 722표 48.5% 지지율을 획득해 3대 조합장으로 선출된 김성순(72)당선자.이번에 재선에 성공한 김 조합장은 “조합원들과의 유대적 관계가 가장 중요했다”며 “갈수록 어려운 조합원들의 가정에 소득증대사업 및 환원사업에 역점을 두겠다”고 소감을 밝혔다.김조합장은 “갈수록 고령화로 접어드는 농촌 현실에 맡게 신용사업 보다는 경제사업에 역점을 두고 농협을 운영했다”며 “그 결과 농협중앙회등 인적자원을 최대한 이용해 무이자 자금 86억을 유치하고 7억여원을 들여 공동육묘장 설치 운영으로 조합원들에게 큰 신임을 얻었다”고 말했다.김 조합장은 “조합원들의 평균연령이 65~70세 이며, 65세이상이 80%를 차지하고 있다. 신용사업은 갈수록 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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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진일보
2012.03.06 10:5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