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부처 강진출신 공무원들의 모임인 정석회(회장 배국환, 총무 김영훈)가 오는 7일 오후 7시 서울 중구 태평로1가 서울시청 뒤 프레스센터 18층 외신기자클럽에서 정기총회을 갖는다.

당초 4차 총회는 지난해 12월 21일 갖기로 되어 있었으나 김정일 사망으로 공무원들의 비상근무로 인하여 부득이 연기된 것이다.

정석회(丁石會)는 고향을 잊지 않고 고향 발전을 위해 봉사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해 가자는 취지의 모임으로서 2008년도에 결성된 친목단체이며 회원이 약 180여명에 이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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