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며칠 전 업무적인 일로 관내 유관기관을 찾았다가 반갑게 맞아주는 후배를 만났다. 알고 지낸지는 오래되었지만 두 사람 모두 근무지를 옮겨 다니다 보니 자주 못 만났다. 후배 나이가 50줄이어도 옛날과는 다르게 말쑥한 정장차림으로 영접해주어“자네 나한테 청첩도 없이 언제 결혼식 올렸는가?”하고 물었더니“선배님 아직 싱글입니다. 아주 편하게 잘 살고 있습니다.”하면서 너털웃음을 지었다. 내가 후배에게 너무 무심했구나 하고 반성한 적이 있다. 우리는 주변에서 본의 아니게 저마다 이런저런 사유로 결혼 적령기를 놓친 청춘남녀들을 쉽게 만난다. 독신(獨身)을 선언한 사람들도 있다한다. 안타까운 일이다. 명절 때가 되면 가족들이 모여 정담을 나누다가도 결혼안한 자식이나 조카가 있으면 예외 없이 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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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진일보
2012.03.13 1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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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농비법-2귀농초기 3년간은 의식주 자체가 매우 어렵습니다. 지난호에서 말한 것처럼 만반의 준비를 했다손 치더라도 막상 현실에 부딪치면 새로운 환경에 적응해야 하는 문제라든지 법적, 제도적 문제 등에 대한 준비가 얼마나 미흡했는지 새삼스럽게 알게 될 것입니다. 그래서 이 모든 것을 슬기롭게 이겨내고 해결하여 안정적인 단계에 이른 귀농가족들을 접할 때면 대단하다는 존경심이 절로 우러납니다. 귀농 1,2 년차 농업소득이 없으면 조바심도 갖게 되고, 일부 근로소득을 할 수 있는 일자리를 알선해 달라는 안타까운 하소연을 해 오시는 분들도 계십니다. 초기에 과잉투자에 대해 신중하셔야 합니다. 특히 농촌에서는 부동산 가치에 기대를 가지고 투자해서는 안됩니다. 농촌주택은 짓고 나서부터 바로 부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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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진일보
2012.03.06 1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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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땅에서 정치가가 된다는 것은 빛 되기보다는 소금 되고, 밀알 되고, 누룩 되려고 해야 한다. 소금 되어 부패를 방지하고, 밀알 되어 나는 죽고 너는 살게 해야 한다”정치가가 되려고 세계적인 명문인 하바드대학교를 다닌다. 이름은 그럴싸하지만 국내에 있는 하바드대학교는 하는일 없이 바쁘게 드나드는 곳이란다. 하(는일없이)바(쁘게)드(나드는곳)대학교를 수료하고, 이번에는 동경대학교를 다닌다. 동네 경노당이라는 곳이다. 2012년은 세계적으로 선거의 해이다. 타이완 총통 선거(1월 14일)로부터 대한민국 대통령 선거(12월 19일)까지 대통령 선거만 해도 15개국이 넘는다. ‘선거’하면 ‘정치’가 떠오른다. ‘정치’하면 예전에는 욕하거나 관심을 끊었지만 요즘은 욕하면서 적극 개입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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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진일보
2012.03.06 1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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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진군 성전면 월남리 월출산 남쪽 산자락에 위치하였던 월남사는 고려시대 진각국사 혜심(1178~1234년)이 창건하였다는 기록이 남아 있으나 정확한 창건 시기는 현재 알 수 없다. 그러나 절 주변에 월남원(月南院)이 있었으며, 북쪽으로 누짓재(黃峙)를 넘어 영암으로 가는 길목에 자리 잡고 있어 교통상 매우 중요한 지점임을 쉽게 알 수 있다. 또한 월남사의 왕성하였던 사세는 현재 남아 있는 3층석탑(보물 제298호)의 규모와 진각국사비(보물 제313호)의 내용에서 충분히 짐작해 볼 수 있다. 이처럼 고려시대 매우 큰 규모의 사찰이었음에도 불1구하고 정식적인 학술조사는 1994년 목포대학교박물관에서 실시한 지표조사가 전부였다. 이에 그동안 문헌자료와 지표조사로만 알려져 있던 월남사지를 체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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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진일보
2012.02.20 23: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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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TA(자유무역협정)는 이미 칠레, EU, 인도, 페루 등과 타결을 마쳤고, 미국과도 타결이 끝나 2011년 11월 국회비준 동의가 이루어져 발효를 앞두고 있으며 현재 호주, 중국, 일본 등 세계 여러나라와 동시 다발적으로 FTA 협상을 준비하거나 추진 중에 있다.FTA의 궁극적인 목표는 당사자국간 무역거래 상품에 대한 관세를 철폐하는 것이다. 이 과정에서 타 산업에 비해 경쟁력이 취약한 우리농업은 어려운 현실에 직면하고 있다.농촌경제연구원 자료에 의하면 한․미 FTA 타결로 15년간 전국적으로 농어업분야 생산 감소액은 12조 6,683억원으로 축산, 과수, 채소특작, 수산, 곡물 순으로 피해를 입을것으로 전망하고 있다.이에 대비 강진군의 경우 15년간 농업분야 생산 감소액은 연평균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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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진일보
2012.02.15 1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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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민 여러분을 초대합니다"국회의원 후보들이 한자리에 앉아 불꽃튀는 토론을 벌입니다.난상토론의 장에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지난 2004년부터 선거법 개정으로 후보자 합동유세가 없어졌습니다. 유권자들이 후보를 한자리에서 비교 할 수 있는 기회가 부족합니다.강진일보가 강진우리신문, 영암신문과 함께 국회의원후보와 유권자 여러분이 얼굴을 맞댈 수 있는 초청토론회를 마련했습니다. 2월 17일 오후 3시 아트홀대공연장에서 옥석을 가리십시오. 후보들의 주장도 직접 들어보시고 후보의 됨됨이도 살펴주십시오. 감사합니다.●일시: 2012년 2월 17일(금) 오후 3시 강진아트홀대공연장●주최: 강진일보. 강진우리신문, 영암신문●참가후보: 국령애, 김명전, 김영근, 유인학, 황주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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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진일보
2012.02.07 1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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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 창간하는 강진일보의 가장 큰 역할은 지역경제를 살리는데 앞장서는 일일 것입니다. 요즘 지역경제가 참 어렵습니다. 그만큼 지역언론이 생존하는 여건도 어려움이 많다는 의미일 것입니다. 우리시대는 윈윈전략이 필요합니다. 지역언론이 적극 나서 지역경제를 살리고, 발전된 지역경제가 역시 지역언론이 생존하는데 보탬이 되는 상호의존관계가 필요하다고 봅니다.특히 지역상가 활성화를 위해 강진일보가 많은 역할을 해주시기 바랍니다. 강진에도 싸고 좋은 물건이 많은데 무조건 대도시 할인마트로 찾아가는 주민들이 많습니다. 이들에게 애향심도 심어주시고, 지역 상가를 활성화시키는 일이 왜 중요한지 항상 깨닫게 해주시기 바랍니다. 지역경제가 살아나면 결국 그 혜택은 주민들에게 돌아갑니다. 우리 주민들이 지역 상가를 많이 이용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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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진일보
2012.01.28 2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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흑룡의 해 연초에 강진일보의 창간을 축하합니다. 여러 가지 어려운 지역현실을 생각할 때 강진일보는 새로운 역할, 새로운 기능을 가진 지역신문이 되어야 할 것입니다. 우리 이통장연합회 강진군지회는 군 행정과 주민간 소통하는 중간 역할을 하면서 지역사회에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주민들을 돕는 일들에 관심을 갖고 지원자의 역할을 하기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또 우리 강진군지회는 우리 군을 보다 살기 좋고 인심 좋은 군으로 만들어 나가기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지역신문이 이장들과 보다 많은 소통을 하면서 보다 서로가 지역발전을 위해 보다 많은 역할을 할 수 있기를 희망합니다.강진일보는 지역신문으로서 그 위상을 전국에 떨치고, 전국 곳곳에서 강진인의 자부심과 명예를 드높이고 계시는 강진 향우들을 애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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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진일보
2012.01.28 2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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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역없는 신문 강진일보의 창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강진일보가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용기와 희망을 가지고 권력을 제대로 비판, 감시하는 진정한 언론으로 우뚝 서길 바랍니다.현재의 지역언론은 자본의 부족과 시장의 한계를 숙명처럼 안고 이중 삼중의 고통을 겪고 있습니다. 그렇다고 해서 그 역할과 사명이 줄어드는 것은 아닙니다. 본격적인 지방자치, 지방분권화 시대를 맞이했음에도 불구하고 초고령화 사회로의 진입과 장벽 없는 수입개방 등으로 지역경제의 어려움이 가중되고 있습니다. 또한 지역 내 갈등과 분열이 가시지 않는 현실에 직면하고 있습니다. 새 신문 강진일보는 여러 가지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지역민의 진정한 대변지로서 군민의 진솔한 목소리와 다양한 정보전달은 물론 올바른 여론 형성을 통하여 지역사회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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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진일보
2012.01.28 2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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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진일보 창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강진일보는 올바른 주민자치 실현과 건전한 여론형성을 통해 지역발전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최선을 다하시길 바랍니다. 우리 행정동우회는 공무원을 정년퇴직한 주민들이 참여하는 단체로 회원간 친목을 도모하고 지역발전을 위해 앞장서고 있습니다. 우리회원들은 공무원을 정년퇴직한 주민들로 구성되어 있는 만큼 군정업무에 대한 자문역할과 잘못된 시책에 대해서는 바로 잡도록 건의하는 역할도 하고 있습니다. 요즘시대는 침체되어가는 농촌현실에서 귀농인이 증가하고 있는 부분도 지역발전에 큰 의미와 희망을 갖게 하는 원동력이 되고 있습니다. 우리 행정동우회는 귀농인 간담회를 통해 귀농인 주거환경개선 및 지역민과 원활한 유대관계가 형성될 수 있도록 힘쓰고 있습니다. 강진일보가 행정과 주민들을 연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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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진일보
2012.01.28 2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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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진년(壬辰年)의 새로운 한 해가 시작되는 오늘 강진일보가 창간하게 된 것을 강진군유도회 모든 회원의 이름으로 진심어린 축하를 드립니다.현대사회는 전통적인 인륜 도덕과 미풍양속이 퇴색되고 과소비 풍조의 만연 등으로 우리 사회를 지탱하는 준법 질서마저 흔들리고 있습니다. 청소년 등을 대상으로 하는 인성교육과 인간의 가장 근본적인 윤리도덕을 바로 세우는 일에 유림이 앞장서고 있으나 지역사회의 많은 관심이 필요합니다. 우리 강진군유도회는 유도회의 활성화를 위해 장의를 거치지 않은 일반 청장년과 여성을 대상으로 읍면지회부터 시작해 유림배가 운동을 펼치고 있습니다. 또 경전 및 교양 강좌 등 다양한 교육을 통해 유림의 위상을 높이는데 힘쓰고 유림 스스로 면학 분위기를 조성해 공부하는 유림, 지도하는 유림, 실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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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진일보
2012.01.28 2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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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진일보 창간을 5만 군민과 함께 진심으로 축하합니다. 현재 사회는 비도덕적이고 비윤리적인 일들이 자주 발생하고 있습니다. 학교폭력이 난무하고 패륜적인 사회범죄가 날로 기승을 부리고 있습니다. 예절교육을 통해 도덕 불감증을 해소하고 유림을 비롯한 군민들이 예절바른 생활에 나서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보다 철저한 윤리교육을 통해 청소년을 비롯한 현대인들이 도덕과 윤리에 좀 더 많은 관심을 갖게 해야 합니다.지역언론의 역할도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새로 창간한 강진일보가 지역사회의 비도덕적이고 비윤리적인 일들에 대해 과감한 질책과 비판을 해야 하고 아울러 좋은 대안을 제시하면 훨씬 맑고 밝은 지역사회가 될 것으로 확신합니다. 객관적인 분석과 깊은 통찰력에서 우러나오는 바른 목소리를 통해 지역민들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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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진일보
2012.01.28 2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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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진일보의 창간을 축하합니다. 이번에 새롭게 창간한 강진일보가 노인들의 권익신장을 위해 좋은 기사를 많이 게재해 주길 기대합니다. 우리 대한노인회강진군지회는 관내 320여개노인당과 긴밀한 관계를 가지고 노인들의 취미생활과 여가선용을 장려하고 있습니다. 또 노인일자리창출사업을 확대 실시하여 노인들이 일하면서 여생을 즐겁게 보내는 방안도 강구하고 있습니다. 무엇보다 노인들의 건강을 위해 강진군지회게이트볼대회 및 윷놀이대회를 개최해 지역 노인들의 적극적인 사회 참여의 장도 열어가고 있습니다. 이처럼 많은 일을 하고 있지만 노인들에게 여전히 불편한 것들이 많습니다. 읍에서 떨어진 복지회관을 이용하는 노인들의 교통 불편이 아직도 해소되지 않고 있습니다. 하루 빨리 노인들이 편리하게 오갈 수 있는 교통편이 마련됐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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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진일보
2012.01.28 2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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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사다난했던 신묘년을 뒤로하고 임진년 흑룡해 새해 벽두에 강진일보를 창간하게 된 것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언론이 바로서야 지역사회에 미래가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것입니다. 어느 때 보다도 중요한 시기에 강진일보가 창간되어 편파적으로 치우치지 않고 중립적인 자세로 지역사회를 이해와 화합의 분위기로 이끌어 지역민의 공익을 위해 힘써주실 것임에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아울러 알찬 내용으로 강진의 문화예술프로그램을 홍보하고 지역사회의 동향들을 예리한 시각으로 비평, 전달하여 잘못된 것은 바로잡아 개선시키고 올바른 것은 더욱더 발전시켜 나가는 지역사회의 길잡이가 되어 주실 것이라 기대해 마지않습니다. 마지막으로 강진일보가 강진군민의 사랑 속에 날로 발전하시기를 기원하며 저희 강진문화원은 새해에도 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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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진일보
2012.01.28 2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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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를 맞아 ‘성역없는 신문 강진일보’의 창간을 향우들과 함께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바야흐로 다매체 시대가 도래했습니다. 오프라인은 물론 온라인에서도 다양한 매체들이 등장하고 있습니다. 그만큼 독자들의 선택의 폭이 넓어지고 있고 언론사 입장에서는 독자들의 정보욕구를 충족시켜야 하는 책임이 있는 것입니다. 새 신문 강진일보는 여러 가지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지역민의 진정한 대변지로서 군민의 진솔한 목소리와 다양한 정보전달은 물론 올바른 여론 형성을 통하여 지역사회의 밝은 미래와 문화 창달에 사명을 다해야 할 것입니다. 앞으로 우리지역 강진일보는 지역민들의 눈과 귀가 되어 지역의 크고 작은 소식을 지역민과 출향인들에게 정의로우면서도 중립적으로 전해주면서 여러 독자층으로부터 꾸준한 관심과 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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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진일보
2012.01.24 1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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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진일보 창간을 진심으로 축하드리며, 올바른 주민자치 실현과 건전한 여론형성을 통해 지역발전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최선을 다하시길 바랍니다.새로 창간되는 강진일보는 지역현안에 대한 바람직한 대안제시와 지역문제에 대한 심층적이고 폭넓은 정보제공을 통해 지역민과 출향인 여러분들의 올바른 이해를 도와야 할 것입니다.특히 인터넷 매체의 운영을 통해 21세기 지방화ㆍ정보화 시대에 걸맞게 희소성과 접근성이 생명인 다양하고 복잡한 정보를 신속하게 전달해야 할 것입니다.지역민의 작은 목소리 하나에도 귀 기울이는 군민과 함께하는 신문으로서 건강하고 투명한 지역사회 건설을 촉진하는 지역언론의 중심으로 성장하길 기대합니다.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새로운 의제를 끊임없이 발굴하고 지속적인 민의 수렴과정을 통해 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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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진일보
2012.01.24 1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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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일 계속되는 강추위가 우리들의 마음을 얼어붙게 하고, 어려운 국가 경제로 인하여 우리 농어촌 지방의 경제가 날로 어려운 시기라서 지역민 모두가 어려움을 겪고 있는 시기에 군민의 의견을 대변하고, 밝고 정겨운 소식을 전하므로써 우리 군민들에게 희망을 안겨 줄 강진일보가, 임진년(壬辰年)의 새로운 한 해가 시작되는 오늘, 창간하게 된 것을 강진교육가족 모두의 이름으로 진심어린 축하를 드립니다.강진일보는 남도답사 일번지 강진에서, 주민들의 문화적 욕구, 정보의 욕구를 채워줄 것이며, 지역사회발전의 밑거름으로서 그 어느 쪽도 치우침 없이 정도를 밟아갈 것이라는 사실을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강진일보는 지역신문으로서 그 위상을 전국에 떨치고, 전국 곳곳에서 강진인의 자부심과 명예를 드높이고 계시는 30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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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진일보
2012.01.24 15: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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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진일보 창간을 5만 군민과 함께 진심으로 축하합니다.강진일보가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용기와 희망을 전하는 메신저 역할을 충실히 해주시리라 기대하며, 다양한 여론수렴을 통해 올바른 언론으로 노력해 주시기를 당부 드립니다.특히, 권력을 제대로 비판, 감시하고 사회적 약자나 평범한 사람들의 편에 선, 지역 공동체의 발전에 도움이 되는 신문이 되었으면 합니다.또한, 강진군의회에서는 군민을 위한 생활현장 의회, 군민들로부터 사랑과 신뢰받는 의회를 목표로 의원 모두가 활기차게 의정 활동에 임할 수 있도록 의정관련 소식과 정보를 신속하고 정확하게 제공하고 잘못된 의정에 대해서는 지적과 건설적 대안제시를 부탁드립니다.앞으로 강진일보가 지역발전을 위해 언론사로서 맡은바 소명을 다해 주시길 바라며 강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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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진일보
2012.01.24 15: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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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론직필 강진일보의 창간을 축하합니다. 강진일보가 독자들에게 생생한 지역소식을 전달하는 밝은 눈과 열린 귀가 되어 주시기를 바랍니다. 진실을 밝히는 사회의 목탁으로서 사명을 다하고, 자치시대 지역공동체의 창조적 동반자로서 역할을 충실히 해 주실 것으로 기대합니다.현재의 지역언론은 자본의 부족과 시장의 한계를 숙명처럼 안고 이중 삼중의 고통을 겪고 있습니다. 그렇다고 해서 그 역할과 사명이 줄어드는 것은 아닙니다.본격적인 지방자치, 지방분권화 시대를 맞이했음에도 불구하고 초고령화 사회로의 진입과 장벽 없는 수입개방 등으로 지역경제의 어려움이 가중되고 있습니다. 또한 지역 내 갈등과 분열이 가시지 않는 현실에 직면하고 있습니다. 그 어느 때 보다 지역언론이 앞장서서 주민과 지방자치단체는 물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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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진일보
2012.01.24 1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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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진일보 창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강진일보가 미래를 위해 힘과 지혜를 주고 어려운 이웃들에게 용기와 희망을 주기위해 야심차게 첫 출발을 선언하였습니다. 그동안 창간준비에 열정을 보여주신 강진일보 임직원 여러분께 위로와 따뜻한 격려를 드립니다. 강진일보는 앞으로 보다 다양한 독자층을 통해 올바른 정보전달에 앞장서고 건강과 희망을 염원한 우리에게 무한한 가능성을 제시해 줄 것으로 믿습니다.그동안 우리 전남은 ‘미래를 여는 풍요로운 전남’을 만들어 가기 위해 4대 국제행사와 신재생에너지, 친환경농어업육성 등 신성장 동력을 지속적으로 발굴하여 추진하고 있습니다. 미래를 바꿀 중요한 시점에 강진일보가 도민들에게 새로운 희망의 메시지를 주신다면 21세기 신해양시대의 주역, 전라남도는 200만 도민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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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진일보
2012.01.21 18: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