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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술문과 설명문의 차이는 주장유무가 기준사실을 바탕으로 의견제시, 이유 덧붙여 구성■사설 분석서론-조속 배치에 따른 문제제기(가)사드 배치 속도전으로 중국보복 격화 가능성 높아졌고 동북아 안보상황 최악 국면으로 치닫고 있다.본론(나) 사드 조속히 배치는 한미 양국의 의견 일치에 따른 것이다.(다)북한의 위협만이 아닌 탄핵과 조기대선을 고려한 정치적 의도성 숨어있다.→탄핵안이 인용될 경우 곧바로 차기 대선 국면으로 넘어가고, 그 경우 앞장 서 가고 있는 야권 대선 주자들의 ‘사드 배치 신중론’에 힘이 실릴 것을 고려했다는 해석이 나온다. (라)밀어붙이는 것은 옳지 않다.(이유)보복조치 격화 가능성 △중국과의 대화 모색 기회 상실 우려 △미중 간 고위급회담 사드 문제 논의
위성운 국장의 NIE(신문활용교육)강좌
강진일보
2017.08.24 10: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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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영면소재지에서 남서쪽 방향을 바라보면 해발 410여m의 산이 하나 눈에 들어온다. 바로 화방산이다. 이 화방산은 내가 학교에 입학하여 처음 소풍장소였기에 좀 뜻 깊다 하겠다. 정상에서 강진쪽으로 7부 능선쯤에 화방사라는 절이 있다. 이 절에 가면은 강진만이 한눈에 들어오고 노거수와 바위가 어우러진 풍광이 수려하기로 유명한 곳이다. 지금은 폐교가 되어버린 병영동교, 도룡분교에서 화방사까지는 8살 초등학교 1학년의 나이에는 상당히 먼 거리였다. 인터넷에서 지도를 더듬어보니 총 4.7㎞. 밀매또랑에서 이마 마을까지 2㎞정도는 평지이지만 나머지는 산을 오르는 산길이다. 왕복으로는 10㎞ 정도이니 상당히 먼 거리이다. 산을 오를 때 이를 악물고 오르며 당시 어머니가 싸준 찐 계란 2개에
종합
강진일보
2017.08.24 10: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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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면 청자촌에 위치한 한국민화뮤지엄(관장 오석환)이 2층 생활민화관에서 오는 10월 31일까지 ‘불로 그린 민화’ 특별전을 개최한다. 이번 전시는 한국민화뮤지엄의 본관인 영월 조선민화박물관에서 지난해 개최한 제17회 전국민화공모전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한 오선아 작가 초청 특별전으로 민화를 접목한 칠보공예 작품 40여점을 선보인다. 칠보공예에 전통민화 속 다양한 도상과 현대적 재해석을 담은 수준 높은 작품은 민화의 회화적 한계를 뛰어넘고 다양한 생활공간에 파고들 수 있는 파급력 있는 작품으로 평가받고 있다. 지난 2015년에 개관한 한국민화뮤지엄은 민화의 과거와 현재, 관련 소품들까지 한 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는 국내 최대 규모의 민화 전문 박물관이다. 한국민화뮤지엄에서는 새로운
종합
강진일보
2017.08.24 10: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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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진군 ‘초록믿음’이 ‘2017 소비자평가 NO.1 브랜드대상’농·특산물 부문에서 영예의 대상을 수상했다. 군은 전국 최초로 ‘직거래 활성화에 관한 조례’를 제정하고 생산자·소비자에게 도움을 주는 ‘초록믿음 직거래지원센터’를 개설해 새로운 유통모델을 만들고 있다.초록믿음은 강진군 농수특산물 직거래 지원센터의 대표 브랜드로 직거래를 통한 생산자와 소비자의 좋은 만남, 도시와 농촌의 신뢰를 키우자는 의미를 담고 있다. 소비자에게 믿음을 주는 농수산물을, 농어업인이 직접 생산 가공해 유통에 이르기까지 철저한 품질관리와 지원으로 도시와 농촌의 새로운 상생관계를 만들어 내고 있다.이를 위해 강진군은 신선·신속·신뢰의 3신 마케팅을 추구한다. 강진에서 농어업인이 생산한 신선한 농수특산물을 택배를 이용해
종합
강진일보
2017.08.24 1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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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2일 오전 8시 30분께 마량면의 한 도로에서 박모(46)씨가 운전하던 트럭과 우모(45) 씨가 운전하던 마을버스가 충돌해 5명이 다쳤다. 이 사고로 버스 운전사 우 씨 등 승객 4명이 다쳐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았다. 경찰은 빗길을 운전하던 트럭이 미끄러지면서 사고가 발생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 중이다.
종합
강진일보
2017.08.24 10: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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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0일 오후 2시 10분께 성전면 월하리에 있는 한전 옥외 변압기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화재가 발생하자 소방차 13대와 소방대원 등 진화요원 22명이 출동해 40여분 만에 화재가 진압됐다. 다행스럽게 변압기 화재로 인근 가구 등에 정전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경찰과 한전은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액 등을 조사하고 있다.
종합
강진일보
2017.08.24 10: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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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일시장 및 주변 상가 등은 그동안 쓰레기 분리배출 등 쓰레기 종량제가 완전 정착되도록 다양한 노력을 펼쳐 군민 대다수가 청소행정에 적극 협조하고 있다. 하지만 다소 올바르지 않은 쓰레기 배출 행위를 하는 경우도 있어 지난 22일 마량면이 상습적인 불법투기 장소에 쓰레기 종량제 봉투를 사용하지 않을 경우 100만원 이하의 과태료를 부과한다는 홍보 현수막을 달아 홍보했다. 또 야간과 취약시간대에 담당공무원과 환경미화원이 불법으로 배출된 쓰레기나 종량제 봉투를 사용하지 않고 배출하는 주민을 찾아내 과태료를 부과하는 등 쓰레기 불법 투기 근절을 위한 단속을 철저히 했다. 마량면사무소 관계자는 “쓰레기 불법투기 근절을 위해 특별단속을 연중 지속적으로 실시할 계획이다”며“아름다운 미항을 품고 있
종합
강진일보
2017.08.24 10: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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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진경찰서(서장 이혁)에서는 본격적인 피서철을 맞아 지난 1일부터 9일까지 9일간 여름방학 중 강진군 11개 읍·면 지역아동센터 350여명 대상으로 찾아가는 성폭력 예방 순회교육을 실시했다.이번 교육은 학교전담경찰관(경사 김재강, 경사 고미라)이 직접 센터를 방문하여 피서철 몰래카메라 대처요령 및 성폭력 예방 교육을 실시, 방학 중 “소중한 내 몸은 스스로 지키자”는 다짐의 시간을 갖는데 그 목적이 있다.이혁 강진경찰서장은 “최근 정부에서 발표한 국정과제인 사회적 약자 보호 3대 치안정책(젠더폭력, 학대·실종, 청소년 보호)을 보다 세심하게 살피고 그에 따른 대안을 촘촘히 마련했다”며 “특히 피서철 여성·청소년들의 성범죄로부터 안전을 위해 관내 물놀이 시설 순찰 강화, 청소년 선도 보호활동 등
종합
강진일보
2017.08.24 10: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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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진군이 농작업 중 불시에 발생하는 각종 사고로 인한 신체상해에 대한 보장을 확대한다. 산재보험 가입대상에서 제외된 농업인의 경제적 손실을 보장해 생활안정을 도모하고 사회안전망 제공을 위해 시행하고 있는 농업인 안전재해보험지원사업. 이 지원사업에 강진군 농가수의 89%인 4천717농가가 가입해 농업인들로부터 큰 호응을 받고 있다.농업인 안전재해보험지원은 농작업 중 발생되는 신체상해에 대해 보상받을 수 있는 제도이다. 재산과 신체적 피해걱정에서 벗어나 안심하고 영농에 종사 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사업이다. 지원대상은 강진군에 주소를 두고 있는 만 15~87세 농업인이 가입가능하고 농업활동 중 발생하는 각종 상해 및 질병을 보장한다. 가입상품은 개인형과 부부형, 장애인형이 있다. 국비에서 50%,
종합
강진일보
2017.08.24 10: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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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여름 밤의 낭만을 만끽할 수 있는 콘서트가 시인의 집 영랑생가에서 열린다. 24일 오후 7시 문화재청 생생문화재 ‘영랑생가, 인문학과 소통하다’ 일환으로 영랑생가에서 펼쳐지는 ‘시와 감성이 흐르는 영랑생가 음악회’가 그것으로, 지역주민이 직접 참여해 프로그램을 기획하고 실행한다는 점에서 의미를 더하고 있다. 시문학파기념관이 올해로 4년째 추진해온 ‘영랑생가,인문학과 소통하다’콘텐츠는 ▲시와 감성이 흐르는 영랑생가 음악회 ▲영랑감성학교 ▲영랑생가에서 듣는 인문학 이야기 ▲영상으로 만나는 영랑생가의 4계 등의 콘텐츠를 주민 참여형으로 개발 ․ 운영, 영랑생가(국가지정 중요민속자료 제252호)의 문화재적 가치를 재창출했다는 평가를 받았다.군관계자는 “생생문화재 콘텐츠는 지난해 말 우리나라에서 처음
종합
강진일보
2017.08.24 10: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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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3․1운동에 참여한 강진출신 김화순(金華順) 등 12인이 한 재야사학자의 노력으로 정부포상을 받았다.정재상 경남독립운동연구소장은 지난 2009년 대전 국가기록원에서 광주 3‧1만세운동을 주도하다 일본경찰에 체포돼 옥고를 치른 항일운동가 48명의 판결문을 찾아 언론을 통해 공개한 후 정부포상을 청원, 지금까지 12인의 항일운동가가 정부포상과 함께 국가유공자로 인정받았다고 밝혔다.포상을 받은 김화순 정몽석(광주)을 포함 12인은 광주 장날인 1919년 3월 10일 만세운동을 일으켜 일본경찰에 체포돼 광주지방법원과 대구복심법원(현재 고등법원) 그리고 대법원에서 이른바 보안법 위반으로 징역 1년에서 징역 4개월까지 선고 받아 옥고를 치렀다. 서훈을 받은 독립운동가는 건국훈장 애족장 2명 건국포장
종합
강진일보
2017.08.24 10: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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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주운전으로 인한 안타까운 사망사고를 방지하기 위해 음주운전 처벌기준을 강화하는 법안이 발의됐다. 국회 국민의당 황주홍 의원(전남 고흥·보성·장흥·강진)은 16일 음주운전 처벌 기준을 혈중알코올농도 0.05%에서 0.025%로, 운전면허 취소에 대한 기준을 혈중알코올농도 0.1%에서 0.08%로 강화하는 『도로교통법 일부개정법률안』 을 발의했다.도로교통공단이 2015년 발표한 5년간(`10~`14년) 음주 운전사고 심층 분석결과에 의하면, 전체 교통사고의 12.3%, 전체 사망자의 14%에 해당하는 총 3,648명의 사망자가 음주운전으로 인해 발생한 것으로 나타났다.황 의원은 “우리에게 슬픔과 분노를 안겨준 크림빵 뺑소니 사건과 유사한 음주운전 사고가 지속적으로 일어나 국민들의 안타까움을 자아
종합
강진일보
2017.08.24 10: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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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진군이 을지연습기간동안(8월 23일) 제404차 민방공훈련을 맞이하여 군청 전직원 및 전라남도청 직원, 군부대, 경찰, 소방 등 유관기관과 합동으로 민방공 경보발령 동시에 차량통제 및 주민대피 유도를 실시하였다.이번훈련은 북한 장사정포 등 미사일공격을 가정하여 실시하였는데, 계속되는 북한의 미사일 발사 및 괌 미사일 포위사격 위협 등으로 국가 안보의 중요성이 크게 부각되는 시기에 실시되는 만큼 “씨엔에스 2차 아파트”를 주민대피시범훈련장소로 선정하여 직접 주민이 대피시설로 대피하는 훈련을 하였다.대피시설 안에서는 장사정포, 미사일, 화생방 등 공습상황에 대비한 화생방 방독면 착용법 및 공격시 행동요령 교육을 강진군기동대 협조 하에 실시하여 재난에 대응할 수 있는 능력을 심어 줬다.강진
종합
강진일보
2017.08.24 1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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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천만 서울 시민을 이끄는 박원순 서울시장과 강진의 가업 2세 청년들이 만났다. 지난 18일 오전 강진군 청자골종가집에서 강진의 가업 2세 청년 30여명과 박원순 서울시장이 ‘청년교류와 가업 2세 활성화’등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다.이날 자리는 청년 및 일자리 창출에 많은 관심을 가져온 박 시장이 평소 인연을 이어 온 강진의 가업 2세 노두섭(33. 떡떡쿵덕쿵 대표)씨를 비롯한 강진청년들이 참여한 전국 기초지방자치단체 매니페스토(공약) 경진대회에서 강진원 군수가 최우수상을 수상했다는 소식을 들은 이후 강진의 가업 2세와 청년 정책에 큰 관심을 표명하며 이뤄졌다.이날 간담회는 ‘원순씨와 강진 가업 2세 청년과의 밥상머리 토크’라는 주제로 이뤄졌다. 강진의 대표적인 보양식인 회춘탕을 먹으며 진지하고
종합
강진일보
2017.08.24 1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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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진~광주 고속도로의 시공을 담당할 업체들이 결정됐다. 한국도로공사는 지난 22일 ‘고속국도 제25호선 강진~광주간 건설공사’에 대한 종합심사를 완료하고 최종 낙찰자로 선정, 통보했다. 낙찰자를 살펴보면 1공구는 대우건설, 2공구는 포스코 건설, 3공구는 흥화, 4공구는 코오롱 글로벌, 5공구는 포스코건설, 7공구는 대림산업이 각각 낙찰자로 선정됐고 6공구는 아직 결정되지 않았다. 이번에 낙찰자가 결정된 6개 공구는 종합심사 낙찰제 방식으로 진행됐고 6공구는 순수내역입찰 방식으로 진행되고 있다. 1개 공구만 제외하고 낙찰자가 결정됨에 따라 강진~광주간 고속도로 공사가 보다 속도를 낼 수 있을 것으로 보여 지역주민들의 기대감이 고조되고 있다. 광주~완도간 고속도로는 광주광역시 서구
종합
강진일보
2017.08.24 1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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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0일 도암주조공사 박병현 대표가 장학금 1백만원을 강진군민장학재단에 기탁했다. 박 대표는 “2007년부터 어려운 환경 속에서 공부하는 학생들의 학업에 도움을 주고자 장학금을 기탁해왔다. 지역민의 사랑을 받아 주조장이 발전해 온 만큼, 앞으로도 지속적인 기탁을 통해서 군의 인재육성 정책에 적극적으로 동참하도록 하겠다”고 기탁 소감을 말했다. 도암면에 위치한 도암주조공사는 도암 간척지에서 생산된 친환경 쌀과 직접 재배한 뽕잎, 지하 200m에서 끌어올린 깨끗한 물 등 질 좋은 재료를 이용해 가업으로 내려온 비법으로 뽕잎 쌀 막걸리를 제조·판매하고 있다. 뽕잎을 쪄서 3일 동안 발효시켜 텁텁한 맛을 배제해 숙취가 적고 시원한 맛이 특징이다. 같은 날 백진환경(자)
종합
강진일보
2017.08.17 1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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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전면지역발전협의회가 지난 4일 유두절을 맞아 지역내 어르신들을 위해 관내 경로당 33곳에 오리 210마리를 지원해 지역사회에 감동을 주고 있다.성전면지역발전협의회 박충진회장은 “이른 폭염에 자칫 건강을 해칠 수 있어 폭염에 취약한 어르신들이 하절기 대표 보양식인 오리를 드시고 건강한 여름을 보낼 수 있도록 후원하기위해 계획했다”고 말했다.이날 행사는 거동이 불편해 복지회관을 이용하지 못하는 어르신들을 배려해 모든 어르신들이 함께 드실 수 있도록 지원하는 양을 늘렸다. 이른 새벽부터 마을경로당에 직접 전달해 주민들에게 큰 호평을 받았다.오리는 유통사업으로 새로운 판매 활로 찾고 있는 부성농장이 타지에서 사육된 신선한 오리을 저렴한 가격으로 공급했다. 관내 경제 활성화 기여는 물론 어르신
종합
강진일보
2017.08.17 1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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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30일 강진한들농협(조합장 조명언) 임직원들은 병영면,옴천면민 화합의 날 행사에 참여하여 지역민과 소통하고 2017년 강진청자축제의 성공을 위해 힘을 모았다. 이번 행사지원은 공휴일임에도 불구하고 자발적으로 강진한들농협 임직원들이 참여하여 어르신들의 점심식사 준비를 지원하고 화합의 시간을 가졌다. 한들농협 임직원들은 무더운 날씨 속에서 병영면,옴천면민들의 화합과 상생을 위해 뜻깊은 행사지원에 참여하여 지역민들로부터 호평을 받았다. 조명언 조합장은 “병영면,옴천면민 화합의 날 행사에 함께하게 되어 정말 기쁘다”며 “앞으로 우리 강진한들농협이 지역사회에 공헌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강진한들농협은 앞으로 농가소득 증대에 보탬이 될 수 있도록 지역사회와 연계
종합
강진일보
2017.08.17 1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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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5회 강진청자축제를 맞아 제12회 다산명전 전통차예절겨루기 대회가 지난 2일 청자촌 내 고려청자 디지털박물관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다산명전추진위원장 주최, 강진다례원과 강진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 주관으로 개최된 이날 대회는 초등부, 중등부, 고등부 등 총 3개 부문에서 진행됐다. 전통차 예절겨루기는 평절하는 법, 자태, 행다, 차의 색향미를 기준으로 심사가 이뤄졌다.대회결과 초등부에서는 김송희 학생, 중등부에서는 서지우 학생, 고등부에는 윤상혁 학생이 각각 최우수상을 수상해 상금과 상장을 전달받았다. 이날 심사는 김한주 심사위원장과 허행숙, 강금이 심사위원이 맡아 진행했다.다산명전추진위원회 관계자는 “다산명전은 차 인구의 저변확대와 전통문화 발전에 기여하기 위한 행사이다”며 “대회를 계
종합
강진일보
2017.08.17 1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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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진경찰서(서장 이혁)는 지난 3일부터 4일까지 1박2일 여름방학을 맞아 강진관내 청소년 6명을 대상으로 자체 선도프로그램 다산 힐링 푸소를 운영했다.이날 경찰서 주관 선도프로그램은 관계기관 협력으로 이뤄지며 모든 예산과 학교폭력 예방 교육은 강진경찰, 지자체 핵심사업인 농촌형 푸소 체험은 강진군청, 다양한 청소년 프로그램은 강진교육지원청 Wee센터에서 협력하여 이뤄지게 되었다. 사춘기 방황하는 청소년에게 예전 외할머니가 차려주신 밥상을 직접 체험하는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육체와 정신의 건강이 회복되고 심신을 개선하는데 목적이 있다.프로그램에 참여한 한 학생은 “학교에서 보내 준 여러 가지 프로그램에 참여하였지만 딱딱한 의자에 앉아 잠만 오고 도무지 학교수업하고 구분이 안가 별로
종합
강진일보
2017.08.17 13: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