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민중심, 진짜 일꾼이 되겠습니다”

박원철 민주통합당 군수 보궐선거 예비후보가 “군민 중심!! 진짜일꾼!!“이라는 슬로건을 내세우고 2일 오후 강진읍 남성리 현대자동차 건물 3층에서 사무실 개소식을 가졌다.

이날행사에는 당원, 군민 등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갖고 후보 경선 승리를 다짐했다.

특히 민주통합당 강진협의회장단, 국령애, 황주홍 국회의원 예비후보, 윤동환 전 군수 등이 자리를 함께 했으며 각 언론사의 취재기자들도 열띤 취재 경쟁을 펼쳤다.

지난달 31일 전역이 완료돼 2월 1일에 예비후보로 등록한 박 후보는 인사말을 통해 “깨끗하고 투명한 행정, 소통과 화합으로 반드시 일등 강진을 건설하겠다”며 “짧은 기간에도 불구하고 지지율이 가파르게 상승하고 있어 좋은 결과가 기대되는 만큼 초심을 잃지 않고 끝까지 군민들의 마음 속으로 달려가겠다”고 결연한 의지를 밝혔다.

이날 개소식에는 민주통합당 총선기획단장 이미경 국회의원과 성균관대학교 총장 김준영 박사의 축하 메시지도 전달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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