멘토 20명 선정 위촉장 수여, 34명 멘티와 결연
꿈키움 멘토링은 모든 아이들이 ‘꿈과 끼를 키우는 행복교육’을 누리고, 여러 가지 여건 속에서도 학업을 중단하지 않도록 지원하기 위하여 건강한 성인이 멘토가 되고 학업중단 위기청소년이 멘티가 되어 활동하는 사업으로 강진에서는 지난 4월 멘토 및 멘티 모집 결과 20명의 멘토와 34명의 멘티의 신청서가 들어왔다.
이번 연수를 통해 멘토 20명에게 위촉장을 수여 하였고 초·중학생 멘티 34명이 결연되어 추후 진행될 학습·체험·진로·심리 멘토링에 방법에 대해 협의하였다.
강진교육지원청은 이들의 멘토링 활동이 잘 운영될 수 있도록 Wee센터를 개방하여 만남의 장소를 제공하고 보드게임을 활용할 수 있도록 하며, 필요시 심리검사 서비스 또한 운영할 계획이다.
강진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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