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진군은 민족 고유의 대명절인 설을 맞아 설 연휴 종합대책을 추진한다. 군은 연휴기간인 2월 6일부터 10일까지 본청, 사업소, 읍면에서 6개반 120여명으로 종합대책반을 구성하고 종합상황실을 운영, 민생안전에 만전을 기한다. 고려청자박물관과 다산기념관은 연휴기간 동안 휴관일 없이 무료로 개방되며, 하멜기념관과 시문학파기념관, 한국민화뮤지엄은 8일을 제외하고 나머지 연휴기간은 문을 연다.

저작권자 © 강진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