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강진군4-H연합회 연시총회 개최하고 회원들은 4-H서약을 했다.
강진군4-H연합회(회장 김범기)는 지난 22일 농업기술센터 소회의실에서 강진 청년농업인의 대표주자인 20여명의 4-H연합회 회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2016년 청년농업의 힘찬 출발을 다짐하는 연시총회를 개최했다. 연시총회에서는 2016년도 사업획 및 시범사업 추진 등을 토론하고 각자의 신기술 영농분야 정보를 교류하는 내용으로 진행됐다.

김범기 회장은 인사말에서“젊고 패기 넘치는 강진군4-H회원들이 농업의 어려운 과제들을 해결하는데 신기술과 아이디어를 가지고 도전하여 청년사업가로서 농업의 새로운 희망을 찾아나가자”고 말했다.

강진군은 2016년 4-H회원 시범영농지원사업, 청년4-H맞춤형과제지원사업, 청년농업인경쟁력제고사업 및 농산업창업지원센터 설치․운영을 통해 4-H회원들이 청년농업인으로 경쟁력을 갖출 수 있도록 적극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고 있다.

저작권자 © 강진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