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광역시당 사무처장 임명

도암 출신 곽복률 (사)윤상원기념사업회 운영위원장이 최근 국민의당 광주광역시당 사무처장 겸 회계책임자로 임명됐다. 곽 사무처장은 최근 첫 업무로 광주시 선관위에 시당등록을 마치고 본격적인 업무에 들어갔다. (사)윤상원기념사업회는 5.18의 상징이 된 ‘임을 위한 행진곡’의 주인공 윤상원 열사를 기리는 사단법인이다.

곽 사무처장은 2012년 18대 대통령선거에서 광주진심포럼 대변인으로 정치에 입문한 후 지난 9월29일 ‘정책네트워크 내일’의 실행위원으로 활동했다. 전남대 신문방송학과와 전남대 대학원 NGO학과 박사과정을 수료했다. 광주전남민주언론시민연합(민언련) 상임대표를 엮임 했다. 국민의당 광주시당은 지난 21일 오후 광주 김대중컨벤션센터 4층 컨벤션홀에서 창당대회를 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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