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진읍청년회 회원들이 축제장 풀베기봉사 활동을 폈다.
강진읍청년회(회장 조성호)는 대한민국 최우수축제인 제43회 강진청자 축제가 성공적으로 개최되기를 희망하며 회원들과 함께 솔선수범하여 축제장 풀베기작업을 지난 26일 실시했다.
금년 2월에 출범한 강진읍청년회는 강진청자축제장을 찾아오는 많은 관광객들에게 쾌적하고 아름다운 축제장을 제공하기 위해 모든 회원이  휴일을 반납하고 불볕 더위속에 구슬땀을 흘리며 “지역사회의 발전과 봉사 청년의 힘으로”라는 슬로건으로 회원들 간의 단합된 힘을 보여 주었다.

조성호 회장은 “금년 첫 발을 내딛은 강진읍청년회가 이번 기회를 통해 알찬조직, 건강한 조직으로 성장하는 계기가 됐다”며 “지역사회가 더욱  발전할 수 있도록 하나 된 청년회가 되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임병호 강진읍장은 “앞으로 강진읍청년회가 강진읍 발전은 물론 더   나아가 강진군 발전을 위해 초석이 되어 주길 바라”며 “강진읍청년회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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