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16일부터 군내버스가 운행하기 시작한 도암 표장마을과 선장마을 주민들이 지난 7일 오전 마을회관앞에서 강진원 군수등이 참석한 가운데 군내버스개통식을 하면서 기뻐하고 있다. 마을 주민들은 그동안 군내버스를 타기 위해서는 2km 정도를 걸어가야 했으나 이제 편안하게 버스를 이용할 수 있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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