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로 창립 40주년을 맞은 (사)한국 여류화가협회 3번째 순회전이 27일부터 5월 13일까지 17일간 강진아트홀 전시실과 화랑에서 열린다.

이번 전시는 강진군이 오는 5월 11일 아트홀 개관 1주년을 기념해 마련한 것이다.

출품작은 박순의 ‘내 마음의 풍경’〈사진〉 등 35점이다. 참여작가는 협회 고문을 맡고 있는 전명자 서울대 교수를 비롯해 김준영·김수정·임순팔·국명숙·김경은 등 총 35명이다.

참여작가들은 27일 강진을 방문해 다산초당과 백련사·백운동별서 등 지역 문화유적지를 답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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