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전면 송학마을에 있는 700년생 향나무의 당당한 자태가 식목의 계절에 한층 돋보이고 있다. 높이 5.5m, 직경 1.5m 달하는 이 향나무는 세 번이나 고사직전까지 같으나 나무 주인인 김홍순씨의 정성으로 다시 되살아 나곤 했다. 왼쪽의 하얀부분은 이미 고사된 부분이고, 오른쪽 황토색으로 좁게 올가간 부분이 이 나무에 수분을 공급하는 생명선이다. 나무전문가들은 이 향나무가 나이와 수형에 있어서 전국 최고수준이라고 평가하고 있다. 주희춘 기자 ju@nsori.com 다른기사 보기 저작권자 © 강진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당신만 안 본 뉴스 남해고속도로 작천기동마을 부근 무인IC 추진 사내호 수상태양광 설치 민원 ‘딜레마’ “벚꽃삼십리길축제 즐기고 돌아갑니다” 서부해당화는 무슨 뜻일까 ‘강진의 손자’ 가수 정진운, 강진살이 시작 주민들 “대환영” 한전강진지사, 현장확인도 없이 업체에 수리비 지급 논란 서부해당화 축제장 방문 차량 인산인해 남해고속도로 작천기동마을 부근 무인IC 추진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비밀번호 닫기 기사 댓글 0 댓글 접기 로그인 후 이용 가능합니다. 댓글 내용입력 비회원 로그인 이름 비밀번호 댓글 내용입력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회원 로그인 비회원 글쓰기 이름 비밀번호 자동등록방지 로그인 옵션 창닫기 주요기사 벼수확까지 5개월, RPC 창고는 가득 “강진이 처가입니다” 가정의 달 앞두고 면민의 날 행사 이어져 강진군의회 제299회 임시회 개최 군민의 상 수상자 올해도 없다 임산물 불법채취 2건 주민 신고 접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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