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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자축제를 위해 뛰는 사람들황옥철 강진청자협동조합장
주희춘 기자  |  ju@nsor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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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3.07.16  09:4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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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적 감각 청자 많이 나올 것”

제41회 강진청자축제가 10일여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강진청자협동조합(조합장 황옥철)에서는 어려운 환경속에 열심히 청자축제를 준비하고 있다.

황옥철(56)조합장은 “많은 회원 조합들이 재현품과 생활자기, 현대작가들의 현대작품을 준비하고 있다”며 “신·구회원의 작품들이 조합들의 강진청자 변화 발전의 가장 중요한 출발점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청자조합에서는 관광객 기호에 맞게 청자작품 컨셉을 청자속에 하늘을 담는다는 계획이다. 또 청자의 색상을 짙은 색 보다는 부드러운 하늘색이 나도록 유약을 처리하고, 두께를 얇게 하여 청자의 무게를 경량화 할 계획이다. 청자축제를 앞두고 조합회원들은 2개월 전부터 야간작업까지 마다하지 않고 밤늦도록 좋은 작품을 만들기 위해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

황 조합장은 “청자축제가 지역축제 보다는 세계적인 축제로 가기 위해서는 차별성을 두고 좋은 작품을 출품하고 관광객들에게 고품격 서비스가 제공되어야 할 것”이라며 “이번 청자축제가 재현품과 현대작품의 조화를 이룰 수 있는 새로운 기회로 삼겠다”고 전망했다.

황 조합장은“회원들의 한마음 한뜻으로 성공적인 청자축제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할 것”이라며 “청자축제 준비를 위해 땀을 흘리고 있는 청자축제추진위 관계자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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