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광식 문사고전연구소장이 지난달 23일 오후 저서 ‘다산초당’ 출판기념회를 가졌다.

자료집은 다산선생이 실학을 왜 강진에서 집대성하게 되었는지 알 수 있도록 책, 첩, 문, 시, 간찰 등 총 16부와 부록으로 펴냈다. 

자료집은 양 소장이 전국의 개인, 기관, 대학, 연구소 등을 찾아가서 평생 모아온 자료를 번역해 엮어 발간됐다. 현재 양소장은 전라남도문화재 위원으로 활동중이다.

저작권자 © 강진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