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금융자산은 5천억 돌파 등 경영성과 두드러져

 

강진신협(이사장 문경환)은 2023년 신협중앙회 종합경영평가 전국 경영최우상을 수상했다.

지난달 28일 신협 중앙연수원에서 개최된 신협중앙회 정기대의원 총회에서 전국의 880여개 신협을 대상으로, 종합적으로 평가해 결과가 우수한 조합에 대한 시상식이 개최됐다.

이번 총회에서 강진신협은 전국 종합경영평가 경영최우수상을 수상한 것이다. 종합경영평가는 신협중앙회에서 조합의 수익성, 건전성등 부문별 핵심성과 23개 지표를 전체 신협을 대상으로 매년 실시하고 그 결과에 따라 우수 조합은 시상해 오고 있다. 

강진신협은 2월말 현재 자산 2천990억원으로 자산 3천억원을 눈앞에 두고 있고 예금 2천700억원 대출 2천350억원으로 금융자산은 5천억원을 넘어서는 성과를 거뒀다.

문경환 이사장은 “전국 경영최우수상을 받아 매우 기쁘다며 이는 항상 신협을 믿음과 신뢰로 응원해 주신 조합원님과 지역사회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꾸준히 신용사업에 대한 정도경영은 물론 그 외 조합원 환원사업과 지역사회 공헌활동등을 통해 협동조합의 본분을 충실히 하겠다”고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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