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체비율과 대손충당금적립
비율 등 재무건전성 우수

 

강진한들농협(조합장 조명언)은 4년연속 클린뱅크로 인증되어 지역사회에 재무건전성이 높은 농협으로 귀감이 되고 있다. 

클린뱅크 인증은 농협중앙회가 전국 1천 111개농축협을 대상으로 연체비율과 대손충당금적립비율, 손실흡수율 등 재무건전성을 종합 평가하는 제도로 금융기관 공신력 평가의 중요한 인증서이다. 이번 4년연속 클린뱅크 인증은 강진군 관내 농축협에서도 유일하다. 

조명언 조합장은 ”경기침체와 전쟁의 여파로 대내외 경제가 힘든 상황속에서도 연체관리를 통한 건전성 제고에 힘쓴결과“며 “불안정한 경제환경속에서 선제적인 신용사업추진과  연체감축에 나서 자산건전성유지와 농협경쟁력 강화에 힘써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들농협은 꾸준한 재무건전성 관리를 통한 연체비율 제로에 가까운 채권관리로 조합원과 고객의 자산을 지키는 건전한 금융기관으로 성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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