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용객의 안전한 환경조성 최선

 

강진군과 강진경찰서가 지난 5일 관내 주요 공중화장실 및 개방화장실에 대한 합동점검을 실시했다.

이날 합동점검반은 주요 공중화장실 42개소와 기타 공중 및 개방화장실 19개소에 대해 청소상태·편의용품 비치 등을 확인하고 탐지장비를 이용해 불법카메라 단속 및 공중화장실 안심 비상벨 등 시설물에 대한 점검을 이행했다.

현재 군은 주요 공중화장실 42개소에 ‘IoT 비상벨 시스템’의 구축을 완료했으며 비상벨이 작동되면 경보가 발생하고 비상상황이 자동 접수돼 경찰 상황실과 양방향 통화연결을 통해 이용객의 긴급상황과 범죄발생 등에 신속한 대응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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