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이 강진만에 본격적으로 상륙하기 시작했다. 겨울 수산물인 석화를 따는 어민들의 손놀림도 어느때보다 바빠졌다. 3월 중순쯤이 되면 봄은 강진만에 푸릇푸릇한 생명을 만들 것으로 보인다.<사진=강진군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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