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진청년회의소 여남식
신임회장과 임원진 취임식

 

JCI 강진청년회의소 신‧구 회장단 이‧취임식 행사가 성황리에 개최됐다. 지난 11일 제1실내체육관에서 서순철 부군수, 김보미 군의장 등 기관사회단체장과 전남도내 JC 회장단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행사가 진행됐다.

이날 행사는 JCI신조와 미션, 비전제창에 이어 이동준 상임부회장의 한국JC 강령낭독에 이어 시상식이 진행됐다.

시상식에서는 최치룡 회원이 10년재적 표창을 받았고 조영건, 김봉규 회원은 지구회장 표창, 전대성 회원은 군수 표창, 이경훈 회원은 군의회 표창, 모지선 부인회장은 최우수부인회원상을 각각 수상했다.

시상식에 이어 조영환 이임회장의 입장으로 시작된 이임식은 지난 1년간 회장으로 활동해온 이임회장에게 여남식 취임회장이 회원들의 마음이 담긴 재직기념패를 전달했고 특우회에서는 자랑스런 후배상을 각각 전달했다. 또 25개동기룸회장은 우정패를 선마부 7개롬 회장단은 기념선물을 각각 전달했다.

이어 여남식 취임회장과 신규 임원진의 입장으로 시작된 취임식은 조영환 이임회장기 취임회장에게 꽃목걸이와 꽃다발을 전달했다. 또 회장의 상징인 휘장과 뱃지, 메달과 회기를 전달하며 신임회장 취임을 공식선언했다. 

여남식 취임회장은 “2011년 강진JC에 입회해 회장이 되기까지 12년의 시간이 지났는데 감회가 남다르고 회장에 도전할 수 있도록 도움주신 분들에게 감사인사를 전하고 싶다”며 “앞으로 신입회원 확보로 강진JC와 지역 발전을 위해 봉사하겠다”고 말했다.  /오기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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