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대 회장에 차용훈 원장 내정

재광강진군향우회가 10월 24일 창립식을 갖고 공식 출범한다. 이에앞서 10월 5일 창립총회를 연다. 

재광강진군향우회 준비위원단은 지난 5일 광주광역시 남구 백운동 재광강진군향우회 사무실에서 창립을 위한 5차 준비위원회의를 열고 이와같이 재광강진향우회 창립일정을 확정했다. 

창립식은 24일 오후 6시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개최한다. 준비위원단은 이날 회의에서 초대 회장에 준비위원단 의장을 맡고 있는 차용훈 한국산학협동연구원장을 내정했다. 

향우회 준비위 사무국은 ‘재광강진군향우회’ 창립을 위해 차용훈 준비위원장, 공후식 전 광주전남건설협회장, 조경록 전 강향회골프 회장, 박병준 공학박사, 김홍연 상임부회장, 김대원 라마다 회장 등으로부터 기탁금 및 현물 7천여 만원을 확보했다. 

이날 회의는 차용훈 원장을 비롯해 김홍연 전 강향회골프 회장, 김정동 전 광주농업기술센터 소장, 박병준 공학박사, 조형곤 재광강진군향우회 사무총장 등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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