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유둣날인 지난 1일 강진읍내 식당에서 군동의 한 마을 주민들이 유둣날 잔치를 하고 있다. 원래 유둣날은 중복과 말복 사이에 끼어 있어 마을에서 음식을 준비해 잔치를 하는게 전통이었으나 요즘에는 마을에 음식 준비할 사람이 줄어들어 식당에서 행사를 하는게 대세다. 이날 강진읍내 주요 식당들은 점심시간 내내 유둣날 행사로 북적거렸다. /주희춘 기자
6월 유둣날인 지난 1일 강진읍내 식당에서 군동의 한 마을 주민들이 유둣날 잔치를 하고 있다. 원래 유둣날은 중복과 말복 사이에 끼어 있어 마을에서 음식을 준비해 잔치를 하는게 전통이었으나 요즘에는 마을에 음식 준비할 사람이 줄어들어 식당에서 행사를 하는게 대세다. 이날 강진읍내 주요 식당들은 점심시간 내내 유둣날 행사로 북적거렸다. /주희춘 기자

 

저작권자 © 강진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