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경 성전면 향우회(회장 박경진)가 지원하고 재경 성전향우회 산악회(회장 배정권)가 주관한 시산제가 지난 25일 관악산 중턱에서 열렸다.

박경진 회장이 제수음식을 준비 하였고 산악회 김상율 총무의 사회로 진행된 오늘의 시산제는 개회사- 묵념- 산악인의 선서- 인사말에 이어 박구진 회원(변호사)이 축문낭독 및 배례가 있었다.

이어 산악회장 및 향우회장 임원진들이 순서대로 배례를 했다.

이날 시산제에서 눈길을 끄는것은  박경진 회장의 꼼꼼한 제수음식 준비 및 박구진 변호사의 축문 낭독이 구성져 참가자로 하여금 감동을 주었다.  회원들은 이날 여성총무를 한희숙회원으로 잠정 결정 하였다.

산악회는 재경 성전면 향우회(회장 박경진)가 지원하고 산악회 배정권회장, 김상율 남자총무 한희숙 여자총무, 조우정 산악대장, 박문진 구조대장등이 주축이 되어 이끌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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