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천 출신 장주환 출향인
광주전남시도민회 청년회장 연임

 

작천출신 장주환(강진고 4회) 회장이 지난 30일 더 리버사이드호텔 7층 콘서트홀에서 열린 제19차 정기총회에서 제11대 회장으로 취임했다.

이날 행사에는 강윤성 광주전남시도민회 회장 비롯한 300여 명이 참석해 장 회장의 연임을 축하해주었다.

장 신임회장은 취임사에서 “과거는 바꿀 수 없지만 미래는 바꿀 수 있다 청년회는 고향사랑 실천을 바탕으로 자부심과 긍지 역사와 전통을 중시하는 청년회”라며 “소통으로 친목을 도모하고 상호 존중하며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하는 함께하는 청년회로 참여와 배려속에 실천하는 청년회로 만들겠다”고 의지를 밝혔다.

장 회장은 2020년 7월 1일 제10대 청년회장 임명받았으나 코로나19로 인해 취임식을 약식으로만 진행했다. 

이에 이번 제11대 회장으로 연임되면서 정기총회에 맞춰 취임식 행사를 개최하게 됐다.      /김서중 서울취재본부장 

저작권자 © 강진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