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에서 면민 15명 참가
인기가수 공연도 이어져

 

제26회 도암면민 노래자랑 행사가 지난 10일 도암면사무소 광장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도암면청년회(회장 이형석)가 주최한 이번 노래자랑 행사는 코로나19로 인해 3년만에 개최된 것으로 인기가수 서지우와 진이랑을 비롯해서 지역가수 강진남 등이 무대에 올라 멋진 공연을 선보였다.

가수들의 공연이 끝난후에는 도암면민들이 무대에 올라 그동안 갈고닦은 노래실력을 뽐냈다. 현장에서 참가신청접수를 받아 총 15명이 접수해 무대에 올라 면민들에게 노래를 부르며 박수를 받았다.

노래자랑에 참가한 사람들중 1등은 55인치 TV와 2등은 세탁기 등 다양한 상품이 제공됐고 행사장을 찾은 면민들에게는 추첨을 통해 강진사랑상품권과 농협상품권 등이 골고루 나눠졌다.          /윤준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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