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용수 향우회장 등 14개팀 56명 참여, 오병석 우승

 

지난 4일 재경강진중동문회(회장 하종면)는 여주컨트리클럽에서 코로나 19로 지친 동문들과 가족에게 스포츠를 통한 친목과 단합을 유도하고 동문회 활성화 및 동문들과 우호적인 교류모임을 추진하는 목적으로 ‘제2회 재경강진중동문회 가족골프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대회는 김유성(고문), 차용수 재경강진군향우회 회장, 강윤성 재경 광주전남향우회 수석부회장 등 14팀 56명 참가자들이 참여해 성황리에 진행됐다.대회는 신페리오 방식으로 승부를 겨뤘으며, 경기도 여주시에 위치한 여주CC(드림, 에이스, 첼린지)에서 치러졌다.

이번 대회 결과는 우승 오병석(27회), 메달리스트 김재삼(29회)‘ 니어리스트 추인옥(29회), 롱기스트 윤재길(군동), 최다참가상 29회, 다파상 김대훈(24회), 다보기상 진성준(22회), 다버디상 김유성(2회)가 차지했다.  /김서중 서울취재본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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