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회 활동하기로

재경 군동면 향우회(회장 최신옥)는 지난 15일 강남구 선릉역 인근 '강진수산회 회집'에서 집행부 모임 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간담회에서 최신옥 회장은 지난 해 정기총회 준비차 노고가 많은 집행부를 치하하고 2012년도 고향행사 참가 및 향우회 활성화 방안 등에 대해 대화를 나눴다.

회원들은 2012년도 고향행사인 군동면민의 날, 행사 참가(잠정 5월 8일)와 강진청자축제 및 탐진강 은어축제에 임원진 모두가 참석하여 줄 것을 결의했다.

또 향우회 활성화 하기 위해 산악회를 활성화하고 군동, 금천, 대곡, 계산 등 4개 초등학교 졸업회차별 동창회 모임등을 신속히 파악하여 그 행사에 재경 군동면 향우회 임원이 참여키로 했다. 또 마을별 향우회 행사에도 면 향우회 임원들이 참여 하고 여성회 활성화도 시급하다는등 열띤 토론이 이어졌다.

한편 2012년도 제18차 정기총회는 날자와 장소는 11월 24일 토요일 2시로 잠정 결정하고 연말 각종 행사가 집중 되므로 미리 예약을 하기로 결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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