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당연수원에서 개최…체육활동과 노래자랑 등 진행

 

강진군임업후계자협의회(회장 황현철)는 지난 13일 칠량 초당연수원 운동장에서 50여명의 회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화합을 위한 야유회를 개최했다.

이병국 사무국장의 사회로 진행된 이날 야유회는 행사 참석자 소개와 인사 등 간단한 기념식이 진행됐고 이후부터 곧바로 레크리에이션과 만찬, 노래자랑 등이 진행됐다.

레크리에이션 시간에는 족구와 윷놀이가 진행됐다. 운동장에서는 마련된 족구 경기장에서 회원들이 함께 족구를 즐겼고 다른 쪽에서는 윷놀이가 진행되며 회원들이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오전 레크리에이션 시간이 끝난후에는 뷔페로 준비된 점심만찬이 이어졌고 오후시간에는 노래자랑 시간이 진행됐다. 참가자들의 신청을 받고 저마다 갈고닦은 노래실력을 뽐내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이날 황현철 회장과 임원진들은 10여가지가 넘는 다양한 경품을 마련해 추첨을 통해 회원들에게 골고루 나눠졌다. 특히 황 회장은 55인치 TV를 기증했고 그 외에도 표고버섯과 금목서와 은목서 나무 등이 회원들에게 나눠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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