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동면 덕천마을 인근 탐진강에서 28일 아침 해가 힘차게 솟아 오르고 있다. 올해도 여전히 코로나19가 기승을 부릴 것으로 보이는 가운데 흑호의 기운으로 모든 액운이 사라지길 기원해본다.   /사진=백남태 본지 객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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