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9일 군동 금곡마을 입구에 도로변에 하얀색 매화꽃이 만개해 오가는 주민들의 눈길을 사로 잡고 있다. 이 마을 주변에는 벚꽃이 심어져 있어 4월초면 꽃을 구경하기 위해 찾아온 상춘객들로 인산인해를 이룬다. 올해는 코로나19로 인해 행사가 취소돼 아쉬움이 남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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