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부터 차분한 빗줄기가 이어진 지난 26일 도암면 만덕리 천년고찰 백련사 동백림(천연기념물 제151호)이 철모르고 피어난 동백꽃으로 시선을 끌고 있는 가운데 궂은 날씨와 어우러져 차분한 분위기를 연출하고 있다. 올해는 동백꽃이 예년에 비해 일찍 개화했다.

저작권자 © 강진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