활발한 입법활동과
지역 현안사업 예산 확보 기여

 

김용호 도의원이 16일 오후 ‘제9회 우수의정대상 시상식’에서 그동안의 의정활동 등을 인정받아 우수의정대상을 수상했다.

‘우수의정대상’은 전국시도의회의장협의회가 전국 시·도의회 의원 중 지방자치 발전과 지역주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노력해 온 의원에게 수여하는 권위 높은 상으로 2014년 제1회를 시작으로 이번에 제9회를 맞았다.

김 의원은 대표 발의한 14건의 조례와 공동 발의한 311건의 조례 등 입법기관으로서 왕성한 제도개선에 대한 노력은 물론 전라남도와 강진군의 지역 현안과 숙원과제·민원 해결에 앞장서며 사회적 이슈 대응 등 선제적이고 역동적인 의정활동을 펼쳐왔다.

장애인, 어르신, 여성, 청년 등 취약계층의 고용 촉진 및 복지 활성화를 촉구하는 등 사각지대 해소와 우리 사회의 그늘진 곳을 두루 살피며 지역사회가 더불어 잘사는 공동체가 되도록 앞장서 일해 왔다.

특히, 전남도의 경제와 관광·문화·체육 업무를 관장하는 경제관광문화위원으로서 행정사무감사 등 다양한 상임위 활동을 통하여 집행부에 도 경제 활성화 촉구, 일자리 창출 노력 강화 등 코로나 극복과 포스트코로나 시대에 대비한 전남도의 미래지향적인 발전대책 마련을 당부하는 한편, 강진군의 숙원과제 등이 원활히 추진될 수 있도록 예산확보에 주력하며 전남과 강진발전을 위해 헌신해온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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