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이 오려는 것일까. 강진읍에 안개가 꽉 차있다. 태풍 소식이 잇따라 전해지고 있지만 새벽공기를 가르는 아침햇살에 안개가 빛난다. 고성사에서 아침일찍 내려다 본 강진읍에 안개가 아름답게 바다처럼 펼쳐져 있다. 안개뒤로 옥련사 뒷산인 만덕산 정상이 아름답게 솟아 있는 모습이 장관을 연출하고 있다. 주민들은 강진의 아름답고 깨끗한 자연환경이 코로나19를 잘 막아내서 청정한 강진을 잘 지켜나가 지길 기원하고 있다. 또 태풍 ‘바비’와 마찬가지로 태풍 ‘마이삭’도 강진이 큰 피해 없이 잘 지나가길 바라고 있다.   사진= 독자제공
가을이 오려는 것일까. 강진읍에 안개가 꽉 차있다. 태풍 소식이 잇따라 전해지고 있지만 새벽공기를 가르는 아침햇살에 안개가 빛난다. 고성사에서 아침일찍 내려다 본 강진읍에 안개가 아름답게 바다처럼 펼쳐져 있다. 안개뒤로 옥련사 뒷산인 만덕산 정상이 아름답게 솟아 있는 모습이 장관을 연출하고 있다. 주민들은 강진의 아름답고 깨끗한 자연환경이 코로나19를 잘 막아내서 청정한 강진을 잘 지켜나가 지길 기원하고 있다. 또 태풍 ‘바비’와 마찬가지로 태풍 ‘마이삭’도 강진이 큰 피해 없이 잘 지나가길 바라고 있다. 사진= 독자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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