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춤한 장맛비에 후텁지근한 날씨를 보인 지난 28일 신전면 석천마을 앞 강진만(灣)이 자욱한 안개로 뒤덮힌 가운데 바닷일을 마치고 들어오는 배가 차분한 분위기를 만들고 있다.   <사진제공=강진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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