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풍 볼라벤이 강진을 강타한 지 한달이 가까워 오지만 농촌 피해현장은 아직도 어수선하다. 칠량면의 한 농로에 비닐하우스를 수리하기 위한 철골이 쌓여 있다. 피해 농민들은 사람구하기가 어렵다고 입을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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