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선우 서장과 윤채현 교육장 등 취약지역 점검

김선우 경찰서장과 윤채현 교육장 등이 읍내 취약지역을 순찰하고 있다.
김선우 경찰서장과 윤채현 교육장 등이 읍내 취약지역을 순찰하고 있다.

강진경찰서(총경 김선우)는 지난 11일 김선우 경찰서장을 비롯한 경찰서 직원, 윤채현 교육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청소년 코로나 19 예방을 위한 강진읍 일대를 도보 순찰했다.

학교 개학이 4월 6일로 늦춰진 가운데 청소년 비행 및 탈선우려 등을 막기 위해 강진읍에 위치한 아지트 오락실 앞 공터 및 아트홀 지하주차장 등 범죄 취약 장소 등을 순찰했다.

또 중앙초등학교 및 버스터미널 등 다중이용시설의 위생용품 구비 등을 점검하고 주변 시설 관계자에게 애로사항 등을 청취하여 코로나 19가 추가적으로 확산되지 않도록 점검했다.

김선우 서장은 “개학이 연기된 만큼 교육지원청 등과 연계하여 합동 순찰 등 관내를 집중적으로 순찰하고 코로나 19 확산 방지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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