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집읍 출신 차선기
30년 전통 출판인쇄 업체 운영
충분한 대화로 고객들의 니즈
파악후 완벽한 제품 생산

오랜 전통의 우성프린테크(대표 차선기)는 강진중, 광주 인성고, 용인대를 졸업하고 학위 취득 후 스포츠 관련 단체에서 인턴 생활을 하고 있을 때, 선배의 요청으로 광고 대행사에서 경험을 쌓은 후 지금까지도 일하고 있다.

다양한 디자인 문제들을 효과적이고 유기적인 솔루션을 통해 해결하고 프로젝트에 적합한 크리에이터들의 풍부한 경험과 창조적 아이디어를 통해 다양한분야의 클라이언트에게 브랜딩, 아이덴티디 디자인, 아트디렉션, 브로셔, 카달록, 사보 등의 편집디자인, 페키지디자인, 전시디자인, 런칭 이벤트등의 성곡적인 크리에이티브를 제공하는 회사이다.

거의 30년 업계에 경험을 터득하고 열정을 다하고 있다. 광고 출판 인쇄, 포토북, 앨범, 패키지, 굿즈 상품 등을 주요 사업으로 하고 있다. 우성프린테크는 ‘커뮤니케이션이 잘되는 광고디자인 인쇄 회사’라는 슬로건으로 기독교 텔레비전(CTS), 서울창조경제혁신센터, 수협(수산업협동조합), 서울디자인센터, 옛골토성(오리구이전문 체인점) 등의 기업과 거래를 하고 있다.

차 대표가 가장 중요하게 여기는 가치는 커뮤니케이션으로 차 대표는 소통은 직원들이 반드시 갖추어야 할 가장 중요한 덕목이라고 말했다. “신속하고 친절하게, 적극적 의사표시로 소통하는 직원이 유능한 사람이라 말하고 소통은 그 자체로 경쟁력이며, 다른 기업의 기술이나 자본 그리고 기업의 크기를 이길 수 있는 열쇠라고 생각합니다.”라고 말한다.

광고업은 고객의 니즈를 발빠르게 파악해서 빠른 응대를 할 수 있는 능력배양으로 고객의 클레임을 해결하고 사후관리까지도 책임지는 회사, 회사의 성장에 기여하는 직원들이 함께 발전해 갈 수 있는 회사, 정직하고 전문적이며 일관성 있는 회사를 지향하고 있습니다. 직원들이 언제나 즐겁고 행복하게 일할 수 있는 회사로 만들어가고 싶습니다.”고 했다.

차 대표는 매스미디어의 새로운 시장에 발맞춰 다양한 굿즈, 브랜딩, 아이덴티디 디자인, 아트디렉션, 브로셔, 카달록, 사보등의 편집디자인, 페키지디자인, 전시디자인, 런칭 이벤트등을 개발하고 있다. “30년이라는 업계의 경쟁력있는 시스템으로 견적에서부터 편집디자인, 인쇄, 후가공, 납품까지 빠르게 진행하고 품질과 속도에서 고객들의 니즈에 부합되는제품을 생산하는 것이 클라이언트를 만족시키는 비결입니다.“고 말한다.

출판업계가 최근 다양한 기술발전으로 사향산업이지만 출판 광고을 넘어 미디어 분야(출판인쇄업, 1인방송, 유튜브 등)으로 사업을 공격적인 마케팅을 통해 2020년은 우성프린테크는 역사에서 큰 도약을 맛본 해가 될 것으로 기대합니다.” 고 했다.

차 대표는 평소 재경강진군향우회청년회, 재경강진읍향우회, 재경강진중동문회 등에 젊음과 패기로 소신있는 열정을 발휘하면서 선.후배 사이에서 광고인 답게 멋진 교량적 역할을 다하고 있어 향후에 강진인으로 큰 역량을 발휘할 것으로 기대된다.
/김서중 서울취재본부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