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년 경력, 최고급 한우로 대접합니다”

강진읍 임천리 출신 윤관식 대표 운영
영등포 맛집으로 유명 TV 프로그램에 ‘매출의 신’으로 소개
구이용과 식사메뉴도 다양

서울 영등포 맛집 육영토종한우 정육식당(대표 윤관식)은 서울 당산동 영등포구청 사거리 연매출 30억 한우구이 식당으로 매출의 신으로 알려졌다.

이 곳을 운영하고 있는 윤관식 대표는 정육 경력 20년으로 그가 깐깐하게 고른 고기를 최소한의 마진만을 붙여 판매하기 때문에 저렴한 가격에 한우를 맛볼 수 있는 곳으로 품질 좋은 값싼 한우로 연매출 30억을 올리고 있다고 한다.

영업시간은 오전 11시부터 오후 11시까지이며, 서울 영등포구 당산로 영등포구청역과 당산역의 사이에 위치해 있으며 식당의 이름은 육영 토종한우로 지난해 11월 27일 생방송 오늘저녁 프로그램에 매출의 신으로 소개되었으며 등심, 살치살, 갈비살 등 구이용 한우와 국거리, 선물세트 등 전 품목을 저렴하게 판매하는 중이라고 밝혔다.

산과 강이 어우러진 천혜의 자연환경에서 자란 토종한우를 저렴하게 제공하는 토종 한우 맛집으로 토종한우는 축산농가에서 우수한 제품만을 엄선하여 한우고기 좋은 곳으로 맛과 품질을 인정받은 바 있다.

이곳에서는 한우등심, 채끝살, 꽃갈비살, 살치살 등 선호도가 높은 구이용 한우를 등급별로 다양하게 취급하고 있고 또 국거리와 사골, 한우선물세트 등 역시 다양한 가격대와 구성으로 마련돼 있다. 이에 영등포 맛집 육영토종한우 정육식당을 방문한 고객들은 주로 커플, 가족, 단체모임 고객으로부터 높은 호응을 얻고 있다.

육영 토종한우정육식당에서는 600g 기준으로 구매한 한우고기를 가장 신선한 상태로 즐길 수 있는 점도 주목할 만하다. 해장국, 뚝불고기, 설렁탕, 육회, 갈비탕, 육회비빔밥, 된장술밥 등 다양하게 준비돼 입맛이 까다로운 아이들과 나이 든 어르신들도 식사하는데 걱정이 없다.

육영 토종한우정육식당 관계자는 “영등포구청 인근에 오시면 정육식당에 방문하여 고객들을 위해 저렴한 가격에 신선한 한우 구이를 대접하고 있다”라며 “등심, 안심, 갈비살, 치마살 등 여러 부위를 합리적인 가격으로 선보이는 중이니 매장에 방문해보시기를 권한다”고 말했다.

육영 토종한우정육식당은 코로나19 인해 매장의 손님은 줄고 집에서 한우를 주문하는 사람이 늘고 있다. 육영 토종한우정육식당 측의 설명으로 한우주문, 단체예약, 한우선물세트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유선전화를 통해 문의할 수 있다.

주문과 즉시 고기를 손질하여 조금이라도 더 신선한 한우를 대접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윤관식 대표는 밝히고 특히 육영토종한우정육식당의 인기 메뉴인 한우특수부위에는 좀처럼 접하기 힘든 새우살, 살치살, 토시살, 안창살이 포함되어있어 고기맛을 아는 고객들에겐 최고로 손꼽히는 메뉴이다./김서중 서울취재본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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