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년 강진만을 찾아오는 귀한 손님 큰고니가 올해도 돌아왔다. 큰고니가 가을단풍으로 물든 만덕산을 배경으로 힘차게 날아가고 있다. 앞으로도 오랫동안 귀한 손님이 강진만을 찾아올 수 있도록 환경을 지키기 위해 노력하는 게 우리의 몫이다.     <사진제공=강진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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