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초총동문회 친선골프대회 송년의 밤 고향서 개최
이날 경기가 시작되기 전 인사말에서 김충환 회장은 “열린 마음으로 강북인들과 함께 더 넓은 세계로 나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북초는 서로 믿는 공동체 구축과 꿈을 키울 수 있는 강북인을 배출하고 강진의 명문초등학교로 자리 매김하고 많은 인재를 육성, 지역사회는 물론 대한민국 곳곳에서 그 역할을 충실히 해내며 강북인의 정통을 이어가고 있다”고 말했다.
친선골프대회는 신페리오방식으로 진행되었으며 우승 최이원(13회), 준우승 양일조(14회), 준준우승 손지환(11회) 각각 시상을 받았으며 시상식을 마치고 강진읍 오감통 특설무대로 이동하여 강진북초등학교총동문회 2019년 송년의 밤 행사에 모두 참석했다.
송년의 밤 시상식에서는 조성심 수석부회장이 강북인상, 수도권지회 윤준상 회장, 영남지회 손병갑 회장, 정천수 자문위원, 김정님 수석부회장은 공로패를 각각 받았다. 1부 기념식이 끝난 후에 2부행사에서는 만찬과 노래자랑 등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김서중 서울취재본부장
김서중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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