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대폰 어플로 매일 신선한 빵 집에서 받는다”

도암출신 윤영환씨 이학순베이커리카페 오픈
부드럽고 달콤한 다양한 빵 ‘인기’


좌측부터 김상현 재경군동향우회장과 윤영환 대표, 이학순, 김윤석 교수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도암출신 윤영환씨가 지난 2일 수원의 명물인 지지대고개에 ‘이학순 베이커리카페’를 오픈했다. 윤 대표는 재경 오팔회 사무총장으로 활동중이다.

이학순 베이커리는 최근 안양점에서 O2O 배달 플랫폼인 배달의 민족을 통한 서비스로 유명세를 더하고 있으며 배달을 통해 소비자가 맛있고 신선한 빵을 바로 배달하는 특별한 서비스를 하는 곳으로 유명하다.

요즘 현대인들에게 필수적인 서비스라고 한다면 단연 집에서 몇 번 두드리기만 하면 받을 수 있는 배달서비스일 것이며 날이 갈수록 이곳만의 이학순베이커리 빵을 먹기 위해 기다리는 손님들이 많아지고 있어 수원의 명물인 지지대 고개에 이학순베이커리카페를 오픈하여 더 많은 사람에게 맛있고 신선한 빵을 제공하고 있다.

이학순베이커리는 부드러운 페이스트리와 이스트의 이학순 쉐프만의 특별한 럼시럽을 듬뿍 발라 촉촉하고 맛있는 몽블랑 페이스트리가 인기이다.

부드러운 맛으로 고객의 입맛을 확실히 사로잡고 있는 이곳만의 특별한 메뉴이며 쫀득한 브렛첼에 달콤한 연유와 목초버터를 샌드한 특별한 독일 전통 빵인 ‘버터&누텔라브렛첼’이 있어 한국의 전통 빵과는 다른 식감과 맛으로 서양식을 좋아하는 고객들에겐 더욱 인기가 많다.

한국인이 선호하는 마늘 바게트도 판매하고 있으며 호밀이 들어간 바게트의 반죽에 달콤한 마늘소스를 듬뿍 묻혀 맛을 낸 바게트로 어린아이부터 어르신들까지 모두에게 인기가 있고 빵은 간식이라는 편견을 버리고 하나의 든든한 식사처럼 할 수 있는 많은 제품을 개발하고 있다. 이학순베이커리는 지지대고개에서 연일 수원의 명물로 등장하여 문전성시를 이루고 있다.

특히나 바쁜 현대인들이 직접 발걸음을 옮기지 않아도 집에서 편하게 아침 식사 대용이나 간식으로 주문해 먹을 수 있다는 것이 특징이다. 한번 먹으면 빠져나올 수 없는 맛을 찾고 있다면 이학순베이커리에서 맛있는 버터브레첼이나 몽블랑 빵을 먹어보는 것도 좋다./김서중 서울취재본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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