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김승남 위원장(고흥·보성·장흥·강진지역구)은 지난 5일 보성다향체육관에서 2019 당원교육 및 단합체육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김승남지역위원장을 비롯 우원식(전)원내대표, 송갑석광주시당위원장, 김철우보성군수, 이승옥강진군수, 박병종(전)고흥군수, 김성(전)장흥군수와 4개지역 더불어민주당 소속 도의원 9명, 군의원 31명을 포함 당직자 및 당원 3,500여명이 참석하여 성황리에 개최되었다.

김승남 위원장은 대회사를 통해 “정권을 교체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정권을 지키는 일이 힘들고 더 중요한 일이다. 당원들이 앞장서서 국민의 명령인 검찰개혁을 완수하고, 아베정권이 일으킨 한·일경제전쟁에서 반드시 승리하고, 한반도 평화경제시대를 기필고 만들어가야 한다”며 “내년 총선에서 반드시 집권당이 압승하여 정권재창출로 이어나가도록 혼신을 다하자”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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