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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서 인정받는 가을축제로 자리매김하길”제47회 강진청자축제 이승옥 군수 서한문 전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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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9.10.09  19:40: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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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옥 군수가 청자축제 개막행사에서 군민들과 관광객들에게 인사말을 하고 있다.
 
존경하고 사랑하는 군민과 향우 여러분, 기관‧사회단체장님과 임직원 여러분 그리고 800여 공직자 여러분! 강진청자축제에 보내주신 뜨거운 성원에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10월 5일부터 9일까지(당초 10월 3일부터 10월 9일) 5일간의 일정으로 진행된 ‘제47회 강진청자축제’가 성황리에 대단원의 막을 내렸습니다.

올해의 강진청자축제는 이제까지 여름 축제에서 가을로 시기를 변경해 열리게 되었습니다. 태풍 등으로 일정을 7일에서 5일로 2일간 축소하여 개최되었으나 다행히 우리 강진에서는 큰 피해가 없어 무사히 마칠 수 있었습니다.

특히 축제장을 찾는 관광객이 예년보다 훨씬 늘어나 가을축제로 자리매김했다는 긍정적 평가를 받았습니다.

현장의 활력을 북돋워주며 축제를 성공적으로 이끈 주인공은 다름 아닌 ‘군민 여러분’입니다. 태풍으로 인한 어려운 상황에도 강진청자축제의 성공을 염원하며 제 일처럼 나서주신 군민과 향우 여러분이 있어 축제의 시작부터 끝까지 모두가 만족하고 즐길 수 있는 ‘대화합의 장’이 마련될 수 있었습니다.

이번 ‘제47회 강진청자축제’는 매년 폭염과 무더위로 진행요원과 관광객 모두 힘든 여건 속에서 치러진 여름축제에서 탈피하여 선선한 가을축제로 확고히 자리매김하고자 많은 노력을 기울였습니다.

먼저 우리 조상들의 예술혼을 담은 명품 청자를 만나볼 수 있는 다양한 행사를 기획하였습니다. 청자 30% 할인과 화목가마 요출 작품에 대한 즉석경매를 진행해 청자의 본산지인 강진을 알리고 청자 판매의 활성화를 도모하였습니다.

또한 난장형의 다이내믹한 축제 분위기를 살리고자 남사당패의 줄타기와 각설이 공연을 축제 기간 내내 펼쳐 현장의 재미를 느낄 수 있도록 했습니다. 이와 함께 추억의 디스코장, 6070천막극장 등의 공간을 운영해 청장년층도 축제를 함께 즐길 수 있도록 만들었습니다.

‘국보급 청자를 찾아라!’와 ‘물레성형 체험’은 특히 가족단위 방문객들에 큰 인기였습니다. 정해진 공간 안에서 3개의 청자를 찾는 발굴체험인‘국보급 청자를 찾아라!’는 온가족이 함께 참여할 수 있는 강진청자축제만의 이색 체험으로 큰 호평을 받았습니다.

전동물레를 이용해 여러 형태의 성형 과정을 직접 체험하는 ‘물레 성형’ 또한 청자의 모양과 제작과정에 대해 알 수 있는 오감만족형 교육적 콘텐츠로 참여를 희망하는 아이들이 끊이지 않았습니다.

AR&VR로 보는 고려시대 전통 가마소성, 청자축제 오늘 신문 주인공은 ‘나야~ 나’, 나만의 도자기 채색, 청자문양 페이스 페인팅, 청자 풍경 만들기, 청자촌 스탬프 투어 등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으로 외지 관광객들의 발걸음을 축제장으로 유도하는 한편 읍면별 전통놀이 경연대회, 이장단 한마음 축제를 개최해 군민들도 간만에 일손을 내려놓고 축제장을 찾아 힐링과 휴식의 시간을 가질 수 있었습니다.

존경하는 군민여러분과 각급 기관 사회‧단체장님 및 임직원, 강진군향토축제추진위원 여러분들의 성원과 참여가 있었기에 모든 프로그램이 활기를 띄며 운영 될 수 있었습니다. 다시 한 번 감사드립니다.

앞으로 강진군은 ‘강진청자축제’가 전국에서 각광받는 가을축제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개선사항을 다시 한 번 점검하고 새로운 마케팅 전략과 체험 콘텐츠를 개발해 나갈 계획입니다. 강진청자축제가 강진의 매력을 알리고 관광객 증대에 기여하는 문화적 자산이 될 수 있도록 더욱 힘쓰겠습니다.

강진청자축제의 성공을 위해 노력해 주신 모든 분들께 거듭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또한 여러분 모두의 앞날에 항상 건강과 행운이 함께 하시기를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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