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10월 5일 작품 공개, 현장서 판매도 실시

지난해 청자축제에서 청자를 굽기 위해 전통 화목가마에 나무를 넣고 있다.
강진군이 제47회 청자축제기간인 10월 5일에 고려청자박물관 제2호 강진요에서 전통방식으로 구워낸 청자의 요출과정을 공개하고, 요출된 작품의 즉석경매도 실시한다.

공개되는 작품은 9월 25일부터 26일 이틀간 고려청자박물관에서 전통방식으로 소나무장작을 넣어가며 1천300도를 넘는 높은 온도를 견디며 구워진 것이다. 작품 요출은 10월 5일 11시에 일반 관람객들에게 공개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오전에 요출 되어 즉석 경매되는 작품은 강진관요(康津官窯)의 전통가마에서 구워낸 작품임을 인증할 수 있는 목(木)자를 제작과정에 새겨 넣어 명품청자로 차별화된 작품들이다.

고려청자박물관 앞 무대에서 오후 3시부터 공개경매를 실시하고 경매 시작가는 판매가격의 50% 할인된 가격에서 시작한다.

시작가보다 높게 구매희망 가격을 적어 투찰함에 넣으면 응찰한 가격 중 최고가를 적은 사람이 낙찰되게 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낙찰된 작품에는 별도의 작품보증서를 함께 발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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