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리대 무상보급 정책’ 홍보관 운영, 관심 집중돼
이번 박람회에서 강진군은 ‘사물인터넷을 활용한 생리대 무상보급 정책’을 주제로 홍보관을 열어 관람객들로부터 큰 관심을 받았다.
사물인터넷 기술을 활용해 이용자별 사용량을 시스템을 통해 통제함으로써 무분별한 남용을 예방할 수 있고, 기기별 사용량을 확인함으로써 재고량을 분석한다는 것이다.
전국에서 최초로 개발된 Iot 생리대 자판기는 지난해 강진군 국민디자인단 활동의 결과물로 만들어져 그 의미가 크다고 할 수 있다.
개막식에서는 지역 혁신업무에 기여한 공을 인정받아 군동면 신원섭씨가 전라남도지사상을 수상하는 영광을 가졌다. 김영록 도지사, 도의원 등이 강진군 부스에 많은 관심을 가졌다.
강진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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